[중국] 내가 하는 남들과는 다른 힐링 여행 (feat. 베이징에서 버스 공짜로 타다!!)

in #tripsteem6 years ago (edited)

image


당신은 나보다 부유할 수 있으나, 자유로울 수 없다
You may be richer than me, but you will never be free like me



안녕하세요.
Capitalism에서 Humanism을 찾는 프로 노숙자,
@rbaggo 입니다.


최근에 2주반 동안 한국으로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여러 스티미언 이웃분들께서 격하게 환영해주시고, 우연하게도?! 추석 연휴와 부모님집 이사까지 겹쳐 매우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폴란드로 돌아왔습니다.

폴란드에도 바로 집으로 온 것은 아니고, 크라쿠프에 여자친구와 놀러갔다가 그제 돌아와서 짐정리하고 그랬답니다. 오랜만에 폴란드에서 사진을 업로드 하는데... 20장 업로드 하는데 3시간이 걸려버리네요 ㅠㅠ

오늘 이야기는 한국을 떠나 6시간 베이징 경유를 하고 폴란드로 돌아가는 여행을 하던 중, Tripsteem의 여행기 주제인 힐링여행이 생각났습니다. 대체로 제게 있어서의 힐링 여행은 따뜻한 바닷가에 가서 술 마시고, 뻗어있기인데요.

베이징에서 있었던 일은 다른 느낌의 힐링이 있었기에 특별하지 않았나 싶어요.


한국에서 중국으로 떠나는 여행이 시작됩니다. 이 곳은 저희 집 근처인 백마역입니다. 한국에서 푸른 하늘을 못 보고, 침울한 회색빛 어둠만 볼 줄 알았는데, 이렇게 맑은 날이 있었다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백마역은 경의선인데요. 매우매우 빠릅니다 ㅋㅋㅋ 심지어 저희 동네 중앙로 쪽으로 빠져서 공항 리무진 버스를 타는 것보다 경의선을 타고 공항철도를 탈 수 있는 디지털미디어씨티로 가서 인천공항으로 가는게 조금 더 빠릅답니다. 가격도 2배나 싸고요...ㅎㅎㅎ


인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에 오면 꼭 들려줘야 할 곳이 있죠..!! 바로 마티나 라운지입니다. 워커힐 호텔에서 운영하는지는 몰랐는데, 그런가보군요.

뭐 어쨋든 제가 전세계 라운지 100여 군데를 다녀본 결과, 인천 공항의 마티나 라운지가 음식면에서는 단연 최고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ㅎㅎㅎ 보통 유럽에서는 샌드위치가 기본인데요. 여긴 연어샐러드, 짜장, 닭강정, 까르보나라 떡볶이, 찹스테이크, 비빔밥 등등... 미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퀄리티가 매우 높은 편이죠.


김말이도 있었군요!!!
세 접시 가져와서 먹는 동안 계속 먹은 음식이 있었는데요.


바로 찹스테이크입니다.
한국에서 2주반동안 먹은 음식들 중에 제일 맛있던 음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ㅠㅠ 엄마 미안해요...ㅋㅋ
와 진짜 재료도 좋은 것을 쓰는 것 같고요. 고기가 질기지 않고, 간도 아주 잘 베어있어서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행 일정이 길고, 여러 비행편을 이용하신다면 꼭 PP카드를 만드시고, 인천공항에 있는 마티나 라운지에 가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샤워실도 제공하고 정말 좋습니다 ㅎㅎㅎ


마티나 라운지에서 너무 많이 먹어서 배부르기도 하고, 상대적으로 맛이 없는 기내식은 먹지도 않아서 생략.

베이징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중국은 사실 입국 비자가 필요한데요. 베이징은 경유시 72시간 경유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별히 추가적으로 비용을 내야할 것은 없습니다. 나갈 때 한 번, 돌아올 때 한 번 간단히 서류만 작성하면 되요.

사실 경유 6시간 밖에 없는데, 밖에 나가서 베이징을 보고 올까? 고민을 했거든요. 나가서 봐야 얼마나 본다고... 그냥 귀찮기도 하고, 공항 라운지에서 띵가띵가 놀고 먹고 잘까 했는데요. 의외로 비행기가 30분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여행해야겠다는 신의 계시랍시고 ㅋㅋㅋ 출국 수속을 5분만에 모두 마친 뒤, 공항철도를 타러 나갔습니다.


공항철도 티켓은 편도 25위안이고요. 표 판매기기에서 살 수 있어요.


Capture.JPG

공항철도를 타면 공항 3터미널에서 2터미널에 갔다가 Sanyuanqiao 역과 Dongzhimen역에 도착하게 됩니다. 저는 당연히 천안문에 가기 위해 Dongzhimen에서 내렸습니다.


그런데... 어라..? 하늘이 빨간 것을 보니 비가 오겠다 싶었는데, 비가 하염없이 엄청 내리는 거였어요. 제 옷은 방수가 되지 않는 청바지와 바람막이 그리고 딱 젖기 좋은 소재로 만들어진 새신발...ㅠㅠ 우산도 없는데...


근처에 보이는 훼미리마트에 들어갑니다. 반갑네요 ㅎㅎㅎ


아니 형이 거기서 왜 나와?

요구르트를 얼린 거랑 뽕따? 크으...
아니 한국에는 없는 뽕따 수박 맛과 바나나 맛!! 있는데 제가 못 본 걸까요? 아무튼 반가운 마음에 요구르트 얼린 것을 사 먹었습니다. 공항철도 편도가 25위안인데, 요구르트 얼린 것은 무료 18.9위안..!! 엄청 비싸네요.


그냥 편하게 지하철 타면 금방 도착할 것을... 하필이면 비 오는 날, 걸어서 베이징을 둘러보겠다며 시작된 고생의 길 ㅋㅋㅋ 르바는 항상 이런 식으로 여행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경유 시간 6시간 중, 출국 수속과 공항철도를 탄 시간들을 제외하니 2시간 정도 둘러볼 여유가 있었는데, 공항을 나서면서 봤던 표지판이 머리 속에 떠오릅니다.

공항철도 운행 시간 오전 6시부터 오후 22시50분까지!!
제 비행기는 새벽 2시반 비행기니까 딱 막차를 타면 좋은데, 제가 공항을 나서던 시간이 오후 19시반이었음!! 즉 막차를 놓치면 택시를 타고 가야 하고, 어쨋든 택시도 놓치면 폴란드 돌아갈 비행기도 없어지고 그런 미션!!! 히히히 스릴 넘친다...

그래서 영어 못하는 현지인에게 묻고 물어 버스를 타기로 결정, 그나마 가까이 간다는 24번 버스를 탔는데!!
아뿔사!! 요구르트 사먹는다고 잔돈을 다 써버려서 지갑에서 200위안이 나오는게 아닌가..ㅠㅠ 그걸 본 버스기사 누나는 잔돈으로 198위안을 돌려줘야했기에 굉장히 난감한 상황...

나는? 시간 내에 천안문이라도 보고 가야하는데, 여기서 버스에서 내리면 비 맞으면서 시간을 날려버리게 생김.. 그래서 버스기사 누나 옆에 촥 달라붙어서 다른 승객들이 혹시 돈을 바꿔줄 수 있는지도 보고, 그랬는데 역시나 불가능해서 기사 누님이 어떻게 가야하는지 알려주면서 공짜로 태워주심 ㅋㅋㅋ

베이징에서 버스 공짜로 탔다?!


이제는 더 지체할 시간도 없어서 남은 거리는 지하철을 타기로 했다. 3정거장 가는데 5분... 아까 버스 탈 곳에서 그냥 지하철 타고 왔으면 12분만에 올 곳인데, 비 맞으면서 걷고, 버스 타고 1시간을 소비했다. 사실 조금 아쉬웠던 것은 그렇게 밖을 걸어다니면 뭔가 베이징을 볼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내 기대와는 달리 그냥 넓지막한 도로와 무수히 많은 차량들 그리고 양 옆으로 솟아 있는 빌딩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대도시의 풍경이었다.


천안문에 가기 위해서는 신분증 검사를 한다. 이외에도 베이징에서는 지하철을 탈 때에도 짐 검사를 엑스레이로 하고 있다.


그렇게 도착한 천안문.

실제로 사진 몇 장 찍고 돌아오기 바빴다. 비가 계속 내리고 있기도 했고, 공항으로 가는 공항철도 막차를 타러가야했기 때문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적인 면을 보여준 중국 사람들에게 참으로 감사했다. 누군가는 짧은 6시간 동안 되도록 많은 것을 보기 위해 힘 썼을지도 모르고, 또 누군가는 여행하기엔 너무 짧은 시간이기에 공항에 머물렀을 지 모르는 그 시간동안, 베이징 시내를 비를 맞고 고생하면서 천안문까지 온 여정이 꽤나 즐겁고 따뜻하게 느껴졌다.


사실 공항에 돌아오면서 공항철도를 타는 길에 1위안 동전 8개와 1위안 지폐 1장이 모여 9위안이 있었는데, 나중에 환전을 위한 10위안 지폐로 바꾸기 위해서, 옆에 있던 중국인 청년에게 1위안을 구걸했다.ㅋㅋㅋㅋ

그러자 그 청년은 혹시 더 돈은 필요 없냐며, 겨우 1위안이면 되냐며 온 것을 내어줄 듯이 말했다. 중국은 누가 길거리에 다치면 돌보지 않는다고 알고 있었는데, 의외로 따뜻한 사람들이 많은 곳이 아닌가?


베이징 공항에 거의 막차를 타고 돌아왔다. 따뜻한 사람들의 인간적인 면을 보기도 했고, 비 오는 악천 후 속에서 성공적인 귀환에도 감사했다. 비행기 타기까지는 2시간반 정도가 남아있었고, 역시 남은 시간은 배를 채우고, 쉴 겸, 라운지 투어를 하기로 했다.

베이징 공항에서는 3터미널에 있었는데, 이 곳에 라운지만 해도 항공사 전용 라운지 포함 6개 정도 되는 듯 하다. 그 중에 BGS 라운지가 24시간 운영하고, 가장 시설이 좋았는데


이렇게 샤워실을 제공하고 있다. 타월 제공도 물론 하고 있으며, 그 외에 간이 칫솔과 치약, 면도기와 면도크림 그리고 샴푸와 바디워시도 제공하고 있다. 비에 온 몸이 젖어있었는데, 따뜻한 물로 샤워하니 너무 좋았다.


머리를 말리는 동안, 비에 젖어 냄새나는 양말을 샴푸로 빨아서 헤어드라이기로 말려버렸다. 마침 양말 여분도 없었는데 신이 도왔다...


사실 베이징 라운지도 그다지 먹을게 없었는데, 술이 있어서 진토닉 한 잔 마시고


유독 컵라면이 눈에 들어왔다. 한국 라면과는 다른 맛이고, 딱 봐도 몸에 안 좋아보이기는 했는데, 푸짐한 건더기에 감동 받았다ㅎㅎ 매우 푸짐한 건더기!!! 우리 나라도 이렇게 많이 넣어줬으면 좋겠다..


중국 천안문.

사실 이거 하나 보러 비까지 맞아가며 고생할만 할까 싶었는데, 이 여정 자체를 여행으로 생각하는 내 여행에서는 분명하게 즐겁고 사람들의 온정을 느낄 수 있었던 여행이었다. 버스를 타지 않고, 그냥 지하철을 타고 가서 편안하게 봤으면 내 기억 속에 베이징은 어떤 모습으로 남아있었을까?

어쩌면 이게 내가 계속 여행을 지속하는 동기이지 않을까 싶다.


이번에는 Trips.teem에서 진행하는 콘테스트인 힐링여행기에 참여한 글입니다.

다음에 또봐요, 제발!



보팅/댓글/리스팀은 제게 큰 도움이 됩니다.






지난 여행기


  1. 세계일주

- [#001] 여행준비 - 세계일주 루트 만들기 (Preparing for a trip - Creating a route for WORLD TRIP)
- [#007] 공항 라운지를 사용할 때 쓰는 Priority Pass (PP)카드 만들기
- [Rba의 유럽 버스 회사 Tip/루트 주요 정보 정리]
- [세계일주 루트 만드는 방법과 순서] "당신은 나보다 부유할 수 있으나, 자유로울 수 없다."
- [세계일주] 르바가 생각하는 히치하이킹(Hitchhiking)과 Tip!
- [세계일주] 히치하이킹(Hitchhiking) 국가별 난이도 및 특이사항!



2-1 동아시아 + 동남아시아

말레이시아
- [말레이시아] 당신만 알고 가자!! 아무도 몰라서 못 가는 퍼르헨티안 섬(Perhentian Island)
- [말레이시아 링깃 환전하기 TIP!!]

중국
- [폴란드 ㅡ> 중국 ㅡ> 한국] PP(Priority Pass)카드를 사용해서 공항 라운지 샤워와 각국의 음식까지!! -1
- [폴란드 ㅡ> 중국 ㅡ> 한국] PP(Priority Pass) 기내식과 베이징 라운지에서 맛 보는 음식과 디저트 품평회!!! (베이징 덕!!! 너는 어디에 있는거니 ㅠㅠㅠㅠ)



2-2 남아시아

인도
- [인도] 당신만 알고 가자!! 아무도 몰라서 못 가는 오라챠/오레카(Orachha)
- [인도] 당신만 알고 가자!! 아무도 몰라서 못 가는 오라챠 생츄어리(Orachha Sanctuary) (feat. 기념 사진을 같이 찍자는 외국인 가족 그리고..)
- [인도] 당신만 알고 가자!! 아무도 몰라서 못 가는 그왈리오르(Gwalior) (feat. 시크교도가 되어보자!)
- [인도] 당신만 알고 가자!! 다들 아는데 안 가는 뉴델리(New Delhi) (feat. 흠...그냥 수도)
- [인도] 당신만 알고 가자!! 아무도 몰라서 못 가는 코치(Kochi, Kochin) (feat. 중국식 어망이 유명한 이 곳)
- [인도] 버스로 도시 간 이동을 해보다! (feat. 이러다 몇 달 걸리겠네...)
- [인도] 가장 중요한 기차표 예매!! [인도 철도청]과 [Clear Trip] 가입하기!
- [인도] 우리와는 다른 상식을 가진 인도의 기차 입석(Second Class) 좌석 2박 3일 체험기! (feat. 임산부, 노약자, 청결을 중요시 하시는 분은 보지 마세요..ㅎㅎ)
- [인도] 기차 입석(Second Class) 좌석에서만 만날 수 있는 현지 문화!! [성 소수자 : 히즈라]
- [인도] 란치(Ranchi)로 인도 펜팔 친구 만나러 가기!! (feat. 인도 최대 축제 두르가푸자는...?)
- [인도] 란치(Ranchi)에서 친구 따라 대학교, 힌두교 사원에 가보다!! (feat. 얼마나 다른 문화를 수용할 수 있는가...?)
- [인도] 캘커타(Kolkata) 도미노 피자에서 알게 된 인도의 Service Tax (feat. 생각보다 깨끗한 콜카타?!)
- [인도] 고도가 높은 다르질링(Darjeeling)으로 가보자! (feat. DSLR 자랑하던 인도 아이 콧대를 콱 눌러주기!)
- [인도] '차' 재배지 다르질링 'Happy Valley Estate' (feat. 인도에서 꼭 사먹어야 할 구아바 젤리....하...)
- [인도] 다르질링 동물원에 다녀왔습니다. (feat. 인도에서 먹은 충격의 Chicken Soup!!! 와....)
- [인도] 다르질링 라이프 (feat. 인도에 산다면 다르질링에서 살고 싶다?!)
- [인도] 다르질링에서 본 것들 마지막. (feat. 제 손으로 직접 핸드폰 셀카용 손잡이를 만들어 봤습니다!)
- [인도/네팔] 다르질링에서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로 국경 넘기!
- [인도] 성스러운 갠지스 강에서 삶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바라나시(Varanasi) (feat. 확실하지 않은 인도)
- [인도] 바라나시(Varanasi) : 성스러운 갠지스 강의 이면과 인도 음식들!
- [인도] 일본인들이 무서워하는 타지마할(Taj Mahal)로 유명한 도시 : 아그라(Agra)
- [인도] 공항만 초호화스러운 뭄바이..ㅋㅋ (feat. 뭄바이에서 있었던 일들)

네팔
- [네팔] 히말라야에 가보자!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ABC) + 네팔에서 해야할 것들 정보
- [네팔] 카트만두(Katumanthu)에서 즐기는 스테이크 (feat. 두르바르 광장에 입장료를 내지 않는다고?!)
- [네팔] 살고 싶은 아름다운 호수의 도시 포카라(Pokhara)



2-3 서남아시아(코카서스) + 중동

아랍에미레이트
- [아랍에미레이트] ★★★★★★★ 버즈 알 아랍 호텔 앞에서 캠핑 + Aquaventure 워터파크 + 부르즈칼리파 앞에서 연어 뜯어먹은 이야기
- [아랍에미레이츠] 두바이(Dubai)에서 만난 특별한 인연 Saeed 아저씨!!
- [아랍에미레이츠] 숨 막힐 듯한 더위로 죽을 뻔 했던 아부다비(Abudabi) (feat. 아랍에미레이츠의 수도는?)

오만
- [오만] 무스카트(Muscat)에서 네팔 형님들의 도움 (feat. 인도에 있다가 오만에 오니까 너무 좋다!!!)
- [오만] 당신만 알고 가자!! 아름다운 그랜드 모스크 (feat. 너무 깨끗하게 청소하는 것 아닐까??)
- [오만] 당신만 알고 가자!! 무스카트의 올드타운과 오페라 그리고 중동에서 만나는 신기한 과일!!
- [오만] 무스카트를 떠나기 전, 또 다시 받은 네팔 형들의 도움 / 두바이로 이동!

카타르
- [카타르 도하(Qatar Doha)] 남들이 가지 않는 곳에 보물이 있다. 카타르에서 당신이 보지 못 하는 것 / (feat. 내가 여행하는 이유)

아르메니아
- [아르메니아] 정감이 가는 도시 예레반!! (feat. 친절한 사람들, 저렴한 물가!! 도시를 아우르는 free wifi!)
- [아르메니아] 예레반(Yerevan) 언어 대학교에 가다!! (feat. 여기에 한국어 학과가??)
- [아르메니아] 학살된 아르메니아 사람들을 기리는 캐스케이드 광장 + 저렴하게 보는 오케스트라
- [아르메니아] 깨끗한 물은 어디에서? 호반 도시 세반(Sevan) + 현지인들의 사랑을 받는 도시 딜리잔(Dilijan)에서 헌집 찾아 겨울캠핑 (feat. 여행 100일차 본격적인 히치하이킹 시작!!)
- [아르메니아/조지아] 트빌리시까지 히치하이킹 (feat. 길 위에서 만나는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사람들 / 버스를 히치하이킹 하자!ㅋㅋㅋㅋ)

조지아
- [조지아] 트빌리시 시내 돌아다니기 + 트빌리시 타워 그리고 나를 감동시킨 트빌리시 대성당 (feat. 한식으로 에너지 보충!!)
- [조지아] 히치하이킹을 통해 특별한 가족이 생기다.
- [조지아] 흑해의 진주 : 바투미(Batumi)의 현지 음식과 신비롭고 흥미로운 건축물들!!!

터키
- [터키] 바투미(Batumi)에서 트라브존(Trabzon)으로 히치하이킹 환승!! 그리고 국경 이동시 중요한 팁!!!
- [터키] 트라브존(Trabzon)에서 유명한 악차밧 쾨프테(Aacabat Kofte) 그리고 수멜라 수도원 / 유적지마다 할인이 되는 뮤제 카드(Muze kart) 정보!!
- [터키] 형제의 나라, 터키에서 한국인이기 때문에 받는 특별 대우 / 히치하이킹을 통해 삼순(Samsun)으로 가는 길에 만나는 친절한 사람들
- [터키] 인천 상륙작전? 삼순(Samsun) 상륙작전! (feat. 터키 친구들과 삼순 탐방 그리고 터키에서 커피를 마시는 법)
- [터키] 형제의 나라 인증? / 이 마크를 들고 다니면 터키 어디서든 도움을 받을 지도 모른다?!
- [터키] 비싼 향료 '사프란'의 도시, 사프란볼루(Safranbolu) 올드타운에서 본 터키 모습
- [터키] 사프란볼루(Safranbolu)에서 이스탄불(Istanbul)로 이동 / 몸에 좋은 자두 주스..우웩..ㅠㅠ / 이스탄불을 천천히 느껴본다.
- [터키] 이스탄불(Istanbul)에서 접하는 터키 음식들 그리고 여동생 Ozlem과의 만남 :D
- [터키] 오랜 친구 베튤(Betul)과 그녀가 소개하는 터키 음식 könefe, 전통 음료 Salep 그리고 쫀득쫀득한 터키 아이스크림까지!!)
- [터키] 졸지에 여성을 모아오는? 삐끼가 된 르바, 그러던 중 한국인 여행자들을 구한 르바
- [터키] 한국어 수업 미팅을 위해 Izmit으로 Irem과 함께 출격! (feat. 그리고 그들에게서 받은 특별한 선물?!)
- [터키] 이스탄불 동남부 신시가지 카디쿄이(Kadikoy)에서 터키 가족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다!
- [터키] 여동생들을 만나서 맛보는 터키의 음식 라마준(Lamacun), 아다나 케밥(Adana Kebab)
- [터키] 쿰피르(Kumpir)를 먹기 위해 이스탄불 Ortaköy에 가다!! / 집으로 돌아와 먹은 돌마와 살마!!
- [터키] 터키의 수도 앙카라(Ankara)에서 친구 부스라(Busra)와 함께 터키의 음식 iskender를 먹어보았습니다!
- [터키] 부르사(Bursa)에서 친구와 함께 iskender와 비슷한 음식을..?! (feat. 터키에서 조심해야 할 말)
- [터키] 터키 음식을 들여다보자! (izmit에서 열린 터키 친구의 생일파티는 한국 식당에서!!)



3-1 북,서유럽

영국
- [영국의 숨은 보물여행지1] 런던 여행하기
- [영국의 숨은 보물여행지2] 브라이튼 + 세븐시스터즈(Seven Sisters)에서 캠핑을?
- [영국의 숨은 보물여행지3] 대학의 도시인 줄만 알았던 케임브리지 Cambridge는 운하의 도시!
- [영국의 숨은 보물여행지4] 폴란드 친구들과 함께한 노팅엄(Nottingham)!
- [영국의 숨은 보물여행지5] 멋진 협곡과 언덕 Peak District 국립공원과 그를 잇는 도시 셰필드(Sheffield)!
- [영국의 숨은 보물여행지6] 북부 요크셔의 중심 도시 Leeds / 숨겨진 보물 마을 Knaresborough
- [영국의 숨은 보물여행지7] 로마 ㅡ> 앵글로색슨 ㅡ> 바이킹의 주요 거점 도시 York
- [영국의 숨은 보물여행지8-1] 올드 팝송 'Scarborough Fair'의 도시 스카버러
- [영국의 숨은 보물여행지8-2] 자연 보호 구역 Ravenscar의 아름다운 산책로 / 스카버러의 다른 모습
- [영국의 숨은 보물여행지9] 현지인들만 가는 휴양지라고? Whitby

- [영국의 숨은 보물여행지10] 스코틀랜드의 주도 에딘버러(Edinburgh)
- [영국의 숨은 보물여행지11] 말 2마리 / 아르누보 운동이 활발했던 예술의 도시 글래스고
- [영국의 숨은 보물여행지12] 아름다운 육각형 현무암 주상절리 Giant's Causeway + 야생 캠핑
- [영국의 숨은 보물여행지13] 당신만 알고 가자. 남들은 모르는 북아일랜드 여행지!
- [영국의 숨은 보물여행지14] 벨파스트 여행 그리고 히치하이킹?! 경찰?! 르바에게 무슨 일이?!
- [영국의 숨은 보물여행지15] 영국 윈저(Windsor)에서 나체주의자 게이와 함께한 새로운 체험?!ㅋㅋㅋㅋㅋ

아일랜드
- [아일랜드 더블린(Dublin)] 카우치서핑 호스트와 연락이 안 되는 이유 (feat.한국인들은 잘 모르는 기네스를 마시는 방법)

아이슬란드
- [D+675 / 2016 July 2nd] 아이슬란드 히치하이킹 여행 시작 + 술 취한 드라이버의 교통 사고 + 용암 동굴 그리고 캠핑 Iceland Hitchhiking Trip Start + Drunken Drivers Traffic Accidents + Lava Caves And Camping
- [D+676 / 2016 July 3rd] 게이시르(Geysir) + 굴포스(Gulfoss) + 셀포스(Selfoss) + 흐베라괴렐리(Hveragerði) Hot Spring!
- [D+677 / 2016년 7월 4일] 삼성전자 헝가리 법인팀과 스야질란드 폭포(Seljalandsfoss) + 아이슬란드의 보물 Vestmannaeyja
- [D+678 / 16-7-5] 스야란즈 폭포 + 다시 보는 Vik + 제프, 조셀린과 Jokulsarlon 그리고 Höfn에서 같이 캠핑
- [D+679 / 16-7-6] Sveinsstekksfoss + Egilsstaðir에서 아이슬란드의 상징, Puffins가 서식지가 있는 Borgarfjörður Eystri에서 Kevin과 Ann의 뜻밖의 저녁 식사 초대!
- [D+680 / 16-7-7] 보물은 남들이 가지 않는 곳에 있다 + 퍼핀 서식지가 있는 Borgarfjörður Eystri로
- [D+681 / 16-7-8] 히치하이킹하며 만난 좋은 사람들 그리고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북부의 도시,아큐레이리
- [D+682 / 16-7-9] 아이슬란드 북부에서 서부까지 아름다운 곳만 콕콕 여행
- [D+683 / 16-7-10] 아이슬란드 스나이펠스네스(Snaefellsnes) 반도
- [D+683 / 16-7-11]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Reykjavik)에서 꼭 가봐야 할 레스토랑

그린란드
- [그린란드 캉걸루수아크 Greenland Kangerlussuaq]
- [북극의 특별한 오지] 그린란드 빙하의 도시, 일루리샤트에서 22만원짜리 카약킹!!
- Greenland Tradional Polka Dance in Ilulissat 그린란드 일루리샤트에서 본 전통 춤
- Greenland Tradional Polka Dance in Ilulissat 그린란드 일루리샤트에서 본 전통 춤2
- [북극의 특별한 오지] 국경일에 그린란드의 문화를 엿보다 - 바위 산에서 이뤄진 가족 BBQ파티 / 처음 먹어보는 물개 고기!!
- [북극의 특별한 오지] 그린란드의 빙하들을 느끼며 걷다. 일루리샤트 트레킹

- [북극의 특별한 오지] 이글루 모양의 북극 호텔 그리고 꼭 알아야 할 그린란드 정보!
- [북극의 특별한 오지] 국제 미아가 될 뻔?!
- [북극의 특별한 오지] 그린란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마닛쏰 Maniitsoq
- [북극의 특별한 오지] 그린란드의 정체성 - 덴마크의 경제적 속국?! (삼행시 이벤트)
- [북극의 특별한 오지] 그린란드의 아름다운 자연의 도시, 누크(Nuuk) + 트레킹 + 경찰 형님 가족과 시간을 보내다

덴마크
- [덴마크] 당신만 알고 가자!! 남들이 아는데 안 가는 완벽한 도시 코펜하겐(Copenhagen)

노르웨이
[노르웨이] 나는 누구인가? 정체성을 깨닫게 해준, 2주 대부분을 노숙하며 보냈던 파란만장했던 베르겐(Bergen) / 노르웨이 워킹비자 만드는 법!



3-2 중유럽

독일
[독일] 당신이 모르는 뮌휀의 특별한 매력 (feat. 뮌휀에서만 볼 수 있는 것들)
[독일] 당신이 모르는 베를린(Berlin)의 특별한 매력 (feat. 흥미진진 남녀 혼용 사우나+_+!?! 그리고 도로를 질주하는 맥주 자전거까지!!)

스위스
- [스위스] 우리만 알고 가즈아!! 스포츠카를 타고 간 사르간즈(Sargans) / 요정들이 살 것 같은 Caumasee 호수 + 융프라우 보다 멋진 곳 ILS PLAUNS 스키장!
- [스위스] 당신만 알고 가자!! 아름다운 스위스의 호반 도시 제네바(Geneva)

슬로바키아
- [슬로바키아] 당신만 알고 가자!! 아무도 몰라서 못 가는 아름다운 도나우 강이 흐르는 브라티슬라바(Bratislava) (feat. 멋진 전망을 제공하는 UFO 타워와 브라티슬라바 성)
- [슬로바키아] 당신만 알고 가자!! 아무도 몰라서 못 가는 아름다운 도나우 강이 흐르는 브라티슬라바(Bratislava) (feat. 브라티슬라바 구석구석 탐방, 대학에도 가보다!!)
- [슬로바키아] Nitra와 Namestovo로 도시들을 이동하면서 알아보는 슬로바키아의 술, 교통편
- [슬로바키아] 친구가 사는 동네, 나메스토보(Namestovo)에 머물면서 슬로바키아를 느껴보았습니다. (feat. 트랙터 투어와 슬로바키아의 군장비 보기)
- [슬로바키아] 당신만 알고 가자!! 아무도 몰라서 못 가는 Klin에서 예수상을 만나다! (feat. 현지 음식 Halusky와 슬로바키아의 콜라인 Kofola 체험!!)
- [슬로바키아] 당신만 알고 가자!! 아무도 몰라서 못 가는, 동네 뒷산에만 올라도 행복할 것 같은 숨겨진 보물 도시, 루좀베록(Ruzomberok)!!
- [슬로바키아] 당신만 알고 가자!! 아무도 몰라서 못 가는 립토브스카 테플리츠카(Liptovska Teplicka)

헝가리
- [헝가리] 모두가 극찬하는 밤이 아름다운 도시, 부다페스트 - 꼭 먹어야 할 것들을 알아보자!

체코
[체코] 당신만 알고 가자!! 숨겨진 보물 대학 도시, 브르노(Brno) / 음란마귀야 물렀거라~~ 훠이 훠이~
[체코] 당신만 알고 가자!! 남들은 모르는 크로메르지시(Kroměříž)

오스트리아
- [오스트리아] 오페라의 도시, 비엔나(Wien) 여행하기 (feat. 나 오늘 하루 밖에서 자고 올게!!)



3-2 남유럽

스페인
- [스페인]당신만 알고 가자!! 남들은 몰라서 못 가는 Zahara de la Sierra
- [스페인] 당신만 알고 가자!! 르바가 죽을 뻔(?!) 했던 마요르카(Mallorca) 섬 -1
- [스페인] 세비야(Seville)의 랜드마크 메트로폴 파라솔(Metropol Parasol)
- [스페인] 세비야(Seville)의 스페인광장(Plaza de España)
- [스페인 세비야] 스페인의 춤 플라멩코 Flamenco 어디로 보러가야 할까?!
- [스페인] 당신만 알고 가자!! 코르도바의 Los Patio 축제 / 전통 음식 살모레호(Salmolejo) 만들기

이탈리아
- [이탈리아] 당신만 알고 가자!! 남들은 몰라서 못 가는 Portovenere
- [이탈리아] 당신만 알고 가자!! 로미오와 줄리엣의 도시, 베로나(Verona)
- [이탈리아] 아름다워 모두가 가는 친퀘테레(Cinqueterre)
- [이탈리아] 아름다워 모두가 가는 베네치아(Venezia) 환전수수료 안 내고 환전하는 Tip!ㅋㅋㅋㅋ
- [이탈리아] 당신이 모르는 밀라노의 특별한 매력
- [이탈리아] 당신만 알고 가자!! 무엇이든 멋있는 도시 피렌체(Firenze)



3-2 발칸 유럽

슬로베니아
- [슬로베니아] 당신만 알고 가자!! 아무도 몰라서 못 가는 아름다운 운하를 가진 오래 된 아름다운 도시, 류블라냐(Ljubljana)

크로아티아
- There is artist who cut people's portrait in Vodice 보디체에 있는 가위로 초상화를 그리는 사람
- [크로아티아] 당신만 알고 가자!! 남들은 몰라서 못 가는 Vodice, 소방관을 기리는 날
- 밤하늘을 수 놓은 아름다운 수 천개의 등불(The lamps covered the sky)
- [크로아티아] 신혼여행지로 떠오르는 두브로브니크!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모스타르] 오래 된 다리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당신만 알고 가자!! 제1차 세계대전의 도화선이 된 곳, 사라예보(Sarajevo)

몬테네그로
- 밤의 도시 [몬테네그로, 부드바(Budva, Montenegro)] 타마라 가족과 카약킹 + 인생 피자를 만나다

마케도니아
- [마케도니아] 당신만 알고 가자!! 남들은 몰라서 못 가는 오흐리드(Ohrid)
- [마케도니아] 그 누구도 스코페 성벽을 등반을 할 것이라 예상하지 못했다!! + 스코페(Skopje) 음악 축제

불가리아
- [불가리아] 당신만 알고 가자!! 불가리아의 옛 수도, 벨리코타르노보(Veliko Tarnovo) / 네덜란드 친구에게 비빔밥을 해주다!
- [불가리아] 당신만 알고 가자!! 아무도 몰라서 못 가는 플로브디브(Plovdiv)
- [불가리아] 당신만 알고 가자!! 당신은 모르는 특별한 소피아(Sofia)의 매력 (feat. 환전은 Tavex에서! / 현지분들의 친절한 도움에 즐거운 여행)



3-3 동유럽

폴란드
- [폴란드] 당신만 알고 가자!! 아무도 몰라서 못 가는 브로츠와프(Wroclaw)-1 (feat.숨은 난쟁이들을 찾아라!)
- [폴란드] 당신만 알고 가자!! 아무도 몰라서 못 가는 브로츠와프(Wroclaw)-2 (feat.동물원과 일본식 정원 그리고 파노라마 박물관에 가다!!)
- 폴란드에서의 New Year's Party + 눈 앞에서 보는 불꽃놀이
- 폴란드에 더 머물게 해 준 Steemit 그리고 여자친구 결별?!
- [폴란드 일상 : 6스달의 행복] 이웃분들께서 주신 스달로 Ola와 스시를 먹으러 갔습니다 :D
- [폴란드 일상] 생일 축하해 Ola! (문제를 맞추면 스달을 드리죠ㅋㅋ)
- [폴란드 일상] 피아노 연주 : Steve Barakatt의 Angel Over Me
- [폴란드 일상] Ola가 준 생일 선물 / 1000 팔로워 이벤트 당첨자 발표(당첨자는 영어로 주소도 같이 남겨주세요ㅎㅎ)
- [폴란드 일상] 올라에게 소개도 할겸, 먹고 싶었던 김말이를 만들어보았습니다!! / 오이 김치 만들기!!
- [폴란드 생활] 김치가 없는 폴란드에서 파김치를 만들어봤습니다!!!
- [폴란드 생활] 문어 젓갈을 만들어봤습니다.
-시기가 지난 1000 팔로워 이벤트 (feat.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초콜렛 가는 길에 평화가 있기를)
- [폴란드] 당신만 알고 가자!! 폴란드 사람들이 아름답다고 말하는 크라쿠프(Krakow)!! (feat. 1유로로 쉽게 100GB 인터넷 사는 방법!!)

러시아
- 불법체류자가 되기 싫은 [르바]는 지금!
- 다시 내게 이런 소중한 순간이 올까? 불법체류자가 되지 않기 위해 떠난 러시아 #2

- [불법체류자가 되지 않기 위해 떠난 러시아 #3] 여자친구 만나기 실패해서 혼자 보낸 크리스마스

루마니아
- [루마니아] 당신만 알고 가자!! 남들은 몰라서 못 가는 티미쇼아라(Timisoara)
- [루마니아] 당신만 알고 가자!! 남들은 몰라서 못 가는 루마니아 제국의 수도, 후네도아라(Hunedoara)
- [루마니아] 당신만 알고 가자!! 눈깔 모양의 지붕이 특별한 시비우(Sibiu)
- [루마니아] 당신만 알고 가자!! 이아시(Iasi), 아름다운 궁전에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추격전 + 이상한 카우치서핑 호스트
- [루마니아] 당신만 알고 가자!! 몰라서 못 가는 루마니아의 소금광산, 살리나 투르다(Salina Turda) (feat. 짠 지, 안 짠 지 제가 확인해보았습니다!)
- [루마니아] 당신만 알고 가자!! 아무도 몰라서 못 가는 클루지나포카(Cluj-napoca)!! (feat. 헝가리 학생들의 대학 도시라고?!)

몰도바+트란실니스트리아
- [몰도바] 유럽의 최빈국 (feat. 얼마나 저렴할까? 이념으로 동과 서로 나뉜 몰도바)
- [트란실니스트리아(Transilnistria)] 이념에 따라 동과 서로 나뉜 몰도바 (feat. 현지 사람들의 생활모습 알아보기)
- [트란실니스트리아(Transilnistria)] 엉금엉금 기어서 가자, 경비원이 나올라~ (feat. 벤데르 성과 몰도바의 문화 컨퍼런스에 몰래 잠입하다!)

우크라이나
- [우크라이나] 당신만 알고 가자!! 남들은 몰라서 못 가는 리비우(Lviv)
- [우크라이나] 당신만 알고 가자!! 아름다운 성과 함께 숨겨진 도시, 카미아네츠 포딜스키(Kamianets Podilskyi)
- [프셰미시우(Przemysl)] 불법 체류자가 되지 않기 위해 떠난 우크라이나-1
- [불법 체류자가 되지 않기 위해 떠난 우크라이나-2] 리비우(Lviv) ㅡ 초콜렛이 특별한 도시
- [불법 체류자가 되지 않기 위해 떠난 우크라이나-3] 리비우(Lviv) ㅡ 우크라이나의 현지 음식을 알아보자!! (feat. 우크라이나에서 폴란드로 담배 밀반입하는 방법)



4-1 아프리카

모로코
- [모로코] 당신만 알고 가자!! 모로코 왕국의 수도, 라바트(Rabat)
- [모로코] 인도 같은 혼돈의 도시 카사블랑카 + 마라케쉬로 가는 길에 히치하이커가 대리 운전을 하다!
- [모로코] 여행의 중심지 마라케쉬(Marakesh) (feat. 그들은 이렇게 헤나 사기를 친다. 주의할 점!!)

- [모로코] 당신만 알고 가자!! 몰라서 못 가는 투브칼 산(Mt. Toubkal)
- [모로코]투브칼 산(4,167m)에서 하산은 썰매(Morocco Mt.Toubkal)
- [모로코] 당신만 알고 가자!! 몰라서 못 가는 아가디르(Agadir) (feat. 현지인이 먹여주고 재워주고 여행은 이렇게 하는 것이다.)
- [모로코] 당신만 알고 가자!! 몰라서 못 가는 파라다이스밸리(Paradise Valley) (feat. 그들의 친절함은 계속 된다. 먹여주고 재워주고/전통 음식 '타진' 만드는 법 배우기)
- [모로코] 당신만 알고 가자!! 몰라서 못 가는 사막, 메르주가(Merzouga) (feat. 또 만난 Yaser 아저씨, 일도 팽개치고 우리를 태우고 여행을 떠나시다.)
- [모로코] 당신만 알고 가자!! 몰라서 못 가는 페스(Fes) (feat. 르바가 찾은 모로코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물 여행지 Barrage Sidi Chahed)
- [모로코] 당신만 알고 가자!! 몰라서 못 가는 셰프샤우엔(Chefshaouen) (feat. 톨게이트비, 기름값 없어서 모로코 청년을 삥뜯은 이야기)
- [모로코] 당신만 알고 가자!! 몰라서 못 가는 아씰라(Assilah) (feat. 모로코에서 스페인으로 배 타고 갈 때 주의사항!)


여행지 정보
● 중국 베이징 시



[중국] 내가 하는 남들과는 다른 힐링 여행 (feat. 베이징에서 버스 공짜로 타다!!)

이 글은 스팀 기반 여행정보 서비스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image

Sort:  

무사히 잘가셨군요ㅎㅎ해외에서 사진안올라갈때만큼 속터지는경우도 없던데 올리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ㅎㅎ

네 ㅎㅎㅎ 폴란드에 잘 도착했습니다 ㅎㅎㅎ 제 사진들이 용량이 꽤나 있는 편이라 사진을 카톡 등에 담아서 자동으로 용량을 축소 시킨 후, 업로드 해야할 듯 하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마티나 라운지에서 짜짜로니 하나 필수인데 ..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르바고님 중국어 할줄 아시나요? 중국은 영어가 안 통하던데....
by효밥

영어가 안 통해서 꽤나 고생 좀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제겐 바디랭귀지가 있죠 ㅋㅋㅋㅋ

아흑 짜짜로니 몰래 하나 챙겨올 걸 그랬네요 ㅠㅠ
생각하면 할 수록 그리워지잖아요..ㅠㅠ

짜짜로니 컵라면에 뚜껑을 오픈해 놓아서 ㅋㅋㅋㅋㅋ 스프가 질질 셀지도 몰라요 ㅠㅡㅠ ㅋㅋㅋ

헉 ㅠㅠ
이런 제가 한국에 없는새 뭔가가 바꼈군요 ㅠㅠ

짜짜로니를 안 드시다니.. 실망입니다 ㅎㅎㅎㅎㅎ

그러게요... 못났습니다 ㅠㅠ다음엔 꼭 먹고 오겠습니다!!ㅎㅎ

안녕하세요 @tsguide 입니다. @rbaggonoisysky님 여행기를 읽다보니 제목이 이해가 가네요. 비오는날 베이징 도보 여행이라니요 ㅋㅋ 첫 글귀 '당신은 나보다 부유할 수 있으나, 자유로울 수 없다' 자유로운 여행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음에도 새로운 힐링 여행기 올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가이드님
길 위에서 낯선 이들로부터 받는 인간적인 면들이 힐링하게 해 줬던 여행이었죠 ㅎㅎㅎ 또한 많은 관광객들을 옥죄고 있는 시간과의 싸움으로부터도요 ㅎ

엌ㅋㅋ 프로노숙자!! 저의 나름 꿈이있지요 중국 진시황릉 나중에 꼭 가볼거에요~

오옷 진시황릉을 가보고 싶으시군요. 저도 아직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ㅎㅎㅎ 이번이 첫 중국 여행이에요 ㅎㅎ 비록 경유였지만요 ㅎㅎ

으허허.. 잠깐의 여행도 이렇게 사서 고생하시는 르바님.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중국이라 더 반갑네요.
저 컵라면, 중국에 있을 때 참 많이 먹었는데.. 홍샤오뉴로멘이라고 그나마 중국 컵라면 중에 입에 맞아서 말이죠.ㅎ

제 여행에는 항상 고난의 길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이 고생은 훗날 그 여정이 더 기억에 남게 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죠. 나쁜 여자랄까요ㅋㅋㅋㅋ

아하 저게 홍샤오뉴로멘이군요!! 새우 등이 들어간 해산물 맛도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01190959.jpg

아사히 맥주 한 캔이랑 컵라면 하나 몰래 챙겨와서 폴란드까지 가져와서 먹은 것은 안 비밀ㅎㅎㅎㅎㅎ!!

ㅋㅋㅋ Good job!

이번엔 베이징인가요 너무 좋습니다

베이징입니다 ㅎㅎㅎ 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6시간 동안 많고 다른 감정을 느끼고 돌아갔습니다 ㅎㅎㅎ

아니...힐링이 아니라 고난기 아닌가요?!ㅋㅋㅋㅋ

고난기는 제 여행기에서 흔히 볼 수 있죠.
고난은 즉 힐링입니다.ㅋㅋㅋㅋㅋ
노숙은 즉 운명입니다...

마티나 라운지 좋네요.
여행자주가면 PP카드는 필수겠어요.
중국 경유 6시간을 알뜰 하게 잘쓰신거 같아요.
역시 여행고수 포스가 느껴집니다.

마티나 라운지는 진짜 음식이 짱이었습니다!!
네 여행도 자주하고 특히 저처럼 경유 비행편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ㅎ

멋지게 사시는군요~
엄청 부럽습니다.
그 용기도, 능력도요~^^

이게 제 삶입니다 ㅎㅎㅎ
여행은 제 삶이죠 ㅎㅎ

전세계에서 마티나가 짱이군요
산 증인이 해주시는 말씀이니 믿음이 갑니다 ㅎㅎ

진짜 음식이나 서비스는 두바이도 좋긴 한데, 한국을 따라오지 못하는 듯 합니다.ㅎㅎㅎ

Coin Marketplace

STEEM 0.33
TRX 0.11
JST 0.035
BTC 67020.94
ETH 3270.13
USDT 1.00
SBD 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