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aiyoui (83)in #kr • 4 hours ago[카일의 일상#536]말레이시아 강가의 사찰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지인과 시내에서 좀 멀리 떨어진 곳을 나갔습니다. 울창한 숲을 지나 40여분을 달리니 도착한 곳. 많은 배들이 오가는 강가. 그 한가운데 새빨간 절이 하나 서 있네요.…khaiyoui (83)in #kr • yesterday[카일의 일상#535]첫 생올리브 (Olive)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지인따라 시장 갔다가 첨 보는 과일? 야채를 봤습니다. 일전에 뭔지 모르고 먹었는데, 이게 올리브라고 하네요. 시장에서 바로 자다가 요리를 해주셨습니다. 간장과 설탕 기타…khaiyoui (83)in #kr • 2 days ago[카일의 후기#310]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또 쇼츠의 효과로 보기 시작한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좀 특이한 설정에 끌렸는데, 초반에는 그런 부분때문에 그렇게 감정이입이 안 되더라고요. 그런데 후반부로 가니 그 초능력이란…khaiyoui (83)in #kr • 3 days ago[카일의 일상#534]동말레이시아 빈툴루 시내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높은 건물이 그리 많지 않은 빈툴루 시내, 이제 하나둘씩 생기고 있지만요. 그래서 좋은 점은 뻥 뚫린 하늘을 볼 수 있다는 것. 높은 빌딩숲만 보다보니 이것도 큰 장점처럼…khaiyoui (83)in #kr • 4 days ago[카일의 후기#309]철인 왕후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20-21년 TvN에서 방영한 드라마 철인 왕후! 이런 저런 말이 많아서 안 봤지만 알고 있던 드라마, 쇼츠에서 계속 보여주는 신혜선 배우의 연기. 미루다 미루다 드디어…khaiyoui (83)in #kr • 5 days ago[카일의 일상#533]열대과일 따랍 (Tarap)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첫 시식때의 충격은 어마어마했지만, 너무 사랑하게 되어버린 두리안. 다행인지, 일하는 사무실 옆에도 싱싱한 두리안을 파는 가게가 있어서 자주 찾습니다. 어제도…khaiyoui (83)in #kr • 6 days ago[카일의 일상#532]바다로 둘러 쌓인 섬나라, 말레이시아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빈툴루 시내는 아직 높은 빌딩이 많지 않아 푸른 하늘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차를 타고 조금만 나가면 바다도 볼 수 있습니다. 비록 그 바다가 우리가 꿈꾸는 에메랄드 빛의 총명한…khaiyoui (83)in #kr • 7 days ago[카일의 일상#531]말레이시아에서 한국라면 가격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주말에 마트 구경을 했습니다. 어떤 제품들이 있나… 그 중 한켠에 한국음식 파는데가 있어서 반가워 봤더니 라면 가격이 ㅎㄷㄷ합니다. 한국에서도 라면을 자주 안 사 먹어서…khaiyoui (83)in #kr • 8 days ago[카일의 후기#308]넷플릭스 더에잇쇼 (The 8 Show)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또 유튜브 쇼츠빨리 시청을 시작했습니다. 오징어게임과 비슷한 듯 아닌 듯. 각자의 이유로 돈이 필요해 쇼에 참여한 사람들. 그리고 이 게임의 목적과 룰을…khaiyoui (83)in #kr • 9 days ago[카일의 일상#530]평화로운(?) 토요일 출근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주6일제 말레이시아, 현지직원이 출근하니 저도 같이 출근을 했지요. 밀린 일도 좀 하고, 다음 주 준비도 하고. 근데 예정에 없던 일들이 몇 가지 생겨서 그거 처리하다보니 오전이…khaiyoui (83)in #kr • 10 days ago[카일의 일상#529]말레이시아에서도 귀한 몬스테라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코로나시국에 좀 유행한 듯한 식물테크.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귀한 식물들은 잎 한 장에서 백 몇 만원에 거래되어 초기 시작한 분들는 꽤 짭짤한 수익을 얻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khaiyoui (83)in #kr • 12 days ago[카일의 후기#307]넷플릭스 드라마 ‘돌풍’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설경구가 약을 먹고 쓰러지는 장면, 광고가 계속 뜨길래 시작했더랬죠, 돌풍! 말 그대로 돌풍처럼 몰아치더군요. 엎치락 뒤치락, 될듯 말듯. 평소 뉴스를 보면서 이런 저런…khaiyoui (83)in #kr • 12 days ago[카일의 일상#528]엄청 큰 망고 발견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어느 디저트 카페에 갔다가 발견한 엄청난 크기의 망고! 색도 노랑과 핑크~ 품종이 다른가봐요. 한 덩이에 약 1키로, 23링깃이면 한국돈으로 약 6천원 정도! 한국에서 몇…khaiyoui (83)in #kr • 13 days ago[카일의일상#527]안 좋아하는 음식 발견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제가 워낙 먹는 걸 좋아하기도 하고, 지금은 느끼하거나 고기냄새가 진한 것 외엔 그닥 가리는 음식이 없는데요. 말레이시아에는 중식, 양식, 동남아식 등 다양하게 있고 대부분 다…khaiyoui (83)in #kr • 14 days ago[카일의 일상#526]오늘 말레이시아는 휴일, 한국은 근무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오늘은 이슬람 달력 무하람의 첫날! 그래서 휴일이랍니다. 그래선지 지난 주 토욜부터 차가 엄청 막히더군요. 여기는 일하는 곳이다보니 휴일이면 다들 자기 집이 있는 다른 도시로…khaiyoui (83)in #kr • 15 days ago[카일의 후기#306]낮과 밤이 다른 그녀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JTBC에서 절찬리 방영 중인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최진혁이라는 배우는 꾸준히 활동을 하는데도 뭔가 팟 터지는 느낌이 없었는데 이번 드라마로 뜰 수 있을까요…khaiyoui (83)in #kr • 16 days ago[카일의 일상#525]더운 나라의 감성인가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아침 먹으러 식당 찾아가는 길. 그냥 낡았지만 왠지 모르게 운치 느껴지는 건물과 푸른 하늘, 그리고 커다란 나무. 이 조합이 눈에 들어와서 담아봤습니다. 말레이시아 온지…khaiyoui (83)in #kr • 17 days ago[카일의 일상#524]용과 먹기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말레이시아 도착한지고 어언 23일차. 오래된 것 같은데 아직 한 달도 안 되었네요. 음식도 잘 맞고 잘 먹고 있는데 현지 과일은 두리안 말곤 먹어본 게 없네요. 옆 집…khaiyoui (83)in #kr • 18 days ago[카일의 일상#523]말레이시아에서 아침식사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여느 동남아들처럼 외식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중식, 서양식같은 레스토랑도 많지만, 푸드코트처럼 오픈된 공간의 가게들도 굉장히 많아요. 그 중에서도 인기 많은 곳은 또 따로…khaiyoui (83)in #kr • 19 days ago[카일의 일상#522]일몰이 예쁜 곳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코타키나발루와 같은 섬이라 그런지,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이라 그런지, 석양이 너무 이쁩니다. 저녁무렵이면 비가 한바탕 내리고 구름들이 몰려 더 그런 것 같아요. 피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