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aiyoui (82)in #kr • 13 hours ago[테이스팀#599]일본식 라멘 '카쥬아루' @양재시민의숲역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근처에 새로 생긴 라멘집이 있어서 맘 먹고 한번 가봤습니다. 조금 일찍 출발했는데도 웨이팅이 있더군요. 2~3팀만 빠짐 될 듯 하여 기다리다가 입장했습니다. 키오스크…khaiyoui (82)in #kr • 2 days ago[뛰어볼까#21]뒤늦은 2023 Run Your Way 뉴발마라톤 기념품 후기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지난 9월 24일에 있었던 뉴발란스 마라톤 대회, 2023 Run Your Way. 오랜만에 참여하는 마라톤대회였는데, 참가비를 보고 깜짝 놀랐네요. 월급 빼고 다 오르는…khaiyoui (82)in #kr • 3 days ago[테이스팀#598]고소한 '황제삼계탕' @인천 구월동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시아버지가 저희 보신시켜 준다고 데려가신 곳, 황제삼계탕 식사 시간이 좀 지나선지 손님은 적었어요. 비쥬얼은 일반적인 삼계탕인데, 견과류가 엄청…khaiyoui (82)in #kr • 3 days ago[테이스팀#597]왕돈까스&왕냉면 홍대점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지인들과의 홍대에서의 만남, 간단한 요기를 위해 찾은 곳! 돈가스와 냉면류이지만 종류가 많아서 한참 고민했습니다. 결국 일반 돈까스와 치즈…khaiyoui (82)in #kr • 4 days ago[카일의 수다#596]옹냥옹냥...햇볕 쪼기 냥 : 거기 인간 뭐하나? 나 : 눈 부실까봐 그늘 만들어 준다. 냥 : 해 가린다, 비켜라. 나 : 어...어. 그래... 차가운 바람, 따뜻한 햇볕, 나도 옆에 드러눕고…khaiyoui (82)in #kr • 6 days ago[테이스팀#596]논현 '현대순대국'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친구 만나러 논현 갈 때마다 지나갔던 곳인데, 늘 웨이팅이 있더라고요. 이 날은 퇴근 직후 갔더니 다행히 웨이팅 없이 입장! 기본 반찬입니다.…khaiyoui (82)in #kr • 7 days ago[카일의 수다#595]덕수궁 돌담길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 어느 계절, 어느 시절에 가도 정겹고, 운치 있는 곳. 서울 한가운데서 우리의 역사를 다 지켜보고, 나의 역사도 지켜보고 있을 덕수궁 돌담길. 많은…khaiyoui (82)in #kr • 8 days ago[테이스팀#595]아담한 '정이포장마차' @홍대입구역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지인 안내로 갔던 정이 포장마차. 가게는 아담합니다. 레트로 접시에 일단 맥주부터 따랐습니다. 지인이 켈리를 선택해서~ 김치전과 계란말이…khaiyoui (82)in #kr • 9 days ago[카일의 수다#594]웹툰 희란국연가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친구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웹소설 '희란국연가'를 알게 되었으나, 그냥 그림이 있는 웹툰이 더 끌려서 웹툰으로 전향했습니다. 소개해준 친구는 웹툰보다 웹소설이 훠얼씬…khaiyoui (82)in #kr • 10 days ago[카일의 수다#593]하늘길 소리없이 자라나, 쉼없이 하늘만 우러러보더니, 드디어 향하는 구나, 그토록 바라던 그 곳으로...khaiyoui (82)in #kr • 10 days ago[카일의 일상#505]말 그대로 발보아 주간 (KBW)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코로나가 끝나고 행사가 정말 많습니다, 아니 거의 폭발적이네요.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강제 축소되었던 스윙 행사도 많아진 듯하구요. 제가 관심있어 하는 발보아댄스 행사, KBW.…khaiyoui (82)in #kr • 11 days ago[테이스팀#594]원보양꼬치 @건대입구역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건대입구역에도 양꼬치 거리가 있지요. 그 중에 지인들이랑 자주 가는 원보양꼬치 (애초에 왜 여길 갔는진 모르겠습니다, 지인들이 가니 그냥 따라감.) 이 날은 뜨거운…khaiyoui (82)in #kr • 12 days ago[카일의 일상#504]건강검진일~건강하자!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어제는 2년에 한번씩 받는 건강검진일, 올 해는 남편과 함께입니다. 일찍 도착했음에도 사람이 많아서 대기가 꽤 길었어요. 꽤 오랜시간 지속되는 증상이 있어서 조금 신경 쓰여서…khaiyoui (82)in #kr • 14 days ago[테이스팀#593]연남동에서 맥주 '크래프트한스 연남점'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지인들과 홍대 볼 일이 있어 모였다가 간단히 맥주 한잔 하고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다 맛있어 보이고, 사람도 많아서, 적당히 사람이 없는 곳으로 향했죠. …khaiyoui (82)in #kr • 15 days ago[카일의 수다#592]가을이 머문 자리 언제 왔나 싶었는데, 또 어느샌가 가버린 시절, 찰나의 순간, 너를 기억할게. 회사 건물 기둥 사이로, 햇볕을 받아 빛나던 단풍, 액자의 프레임처럼, 늘 변함없는 건물의 기둥, 그…khaiyoui (82)in #kr • 15 days ago[카일의 일상#503]또 몸살, 또 펌핑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새벽에 목이 붓는 느낌이 들어 잠이 깼는데, 네, 느껴집니다. 실시간으로 부어오르는 느낌. 목도 마르고..기침을 하지 않으려 애 쓰며, 다시 잠 들려 애썼습니다. 한 번 기침하면…khaiyoui (82)in #kr • 17 days ago[테이스팀#592]B Meal Signature @현대디큐브시티점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오랜만에 남편과의 평일 저녁 외식 디큐브 안을 돌아다니다가 땡기는 곳으로 택했습니다. 비밀시그니쳐 실내는 화이트와 블루로 깔끔합니다. …khaiyoui (82)in #kr • 17 days ago[카일의 일상#502]송리단길, 그리고 빼빼로데이빼빼로데이에~ 송리단길 하테하테!khaiyoui (82)in #kr • 18 days ago[카일의 수다#591]내 안에 하트 있다 찬란했던 날은 짧고, 여운은 길다. 그 순간은 이 마음 속에서 영원히. Moment 하트 모양이 너무 선명한 나뭇잎에 눈이 갔고, 노랑 초록 대비가 예뻐서 가던 길을 멈추고 찰칵!khaiyoui (82)in #kr • 20 days ago[테이스팀#591]양꼬치집 참 많다 '원조양꼬치'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이러다가 조만간 울나라 절반의 음식집이 다 양꼬치집이 되는 건 아닐지 ㅎㅎ 양꼬치집이 너무 많아서 또 새로운 델 가봤습니다. 양갈비꼬치를 시키고, 칭다오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