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出門) 6

in #health8 months ago (edited)

휴대용 접이식 걸상이 있는데 다리가 네 개로 두개씩 교대로 더해서 세우면 앞뒤가 있고 나무 한쪽에 면을 겹으로 짜서 이 부분을 접는다. 지금 마답자(馬踏子)라고 부르는데 만드는 방법은 삼재도회(三才圖會)에 나와있다. "편안하게 앉아서 산을 바라봄에 의자를 권하는데 접으면 보자기에 넣을 수 있다"는 나의 시가 있다. 외출할 때 항상 챙긴다. 다리가 불편하면 잠깐 앉을 수 있으니 꼭 등산할 때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摺疊凳:遊具也。四足,兩兩交加,連則但具前後,以木棉縷繃為面,軟而可折,今俗稱「馬踏子」。其制 自前明,見《三才圖會》。予詩有「穩坐看山權當榻,不妨摺疊入遊囊」之句。凡出門,命攜以相隨,足力倦即堪少坐,不必專為遊山也。

옛날에도 배낭에 넣을 수 있는 조그만 접이식 의자를 만들었다. 제조 방법이 삼재도회(三才圖會)란 백과전서에 기록되어 있다는데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다.


노노항언(老老恒言)


노노항언(老老恒言)을 시작하며 | 자산의 머릿말(慈山序) | 개꿀잠(安寢) 1, 2, 3, 4, 5, 6, 7, 8, 9, 10, 11 | 아침 적응(晨興) 1, 2, 3, 4, 5, 6, 7, 8, 9 | 세수(盥洗) 1, 2, 3, 4, 5, 6, 7 | 음식(飮食) 1, 2, 3, 4, 5, 6, 7, 8, 9 | 먹거리(食物) 1, 2, 3, 4, 5, 6, 7, 8 | 걷기(散步) 1, 2, 3, 4, 5 | 낮잠(晝臥) 1, 2, 3, 4, 5, 6 | 야좌(夜座) 1, 2, 3, 4, 5, 6, 7 | 편히 지냄(燕居) 1, 2, 3, 4, 5, 6, 7, 8, 9 | 마음 살피기(省心) 1, 2, 3, 4, 5, 6, 7, 8, 9, 10 | 손님 맞이 (見客) 1, 2, 3, 4, 5, 6, 7, 8 | 외출 (出門) 1, 2, 3, 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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