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살롱] 로제의 기억을 걷는 시간과 lucky

기억을 걷는 시간

블랙핑크 블랙핑크 하는데 제니는 유명해서 알긴 했지만 그 그룹 노래는 하나도 몰랐다. 바라던 바다라는 오픈 공연 프로그램에서 꼭 추운날 김이 모락 모락 나는 핫초쿄에 손대고 호호 불면서 들으면 딱 좋게 깔맞춤된 그런 보이스가 귀에 착착 감겨 누군가 찾아봤더니 로제라고 하는데 블랙핑크 출신이란다. 내친김에 블랙핑크 노래 찾아서 들어보니 그녀 파트에서 이런 목소리가 아닌듯 해서 갸우뚱했다.

lucky

제이슨 므라스의 히트곡이라는데 원곡보다 더 샤방샤방하고 달달하다. 요즈음 로제 노래들만 틀어놓고 책읽는다.

---

불금살롱

---

환상속의 그대 그리고 색인(Y21 and 22) | 이름모를 사람에게 | 내가 너를 찾았을 때까지 | 로멘스야 안녕 | 내가 숨쉬고 있는 공기 | 우리가 연인으로 끝났기때문이야 | 카쉬미르 | 나랑 도망가자 | 회상 | Waters of March | Technicolor Dreams | 우와! 푸른봄이구나! | Anthem | 4월에 올 그녀 | Nevertheless | Book of love | 먼지는 바람을 타고 | 날아보자규! | 갈색 눈의 소녀 | 사람답게 | 원래 혼자인거야 | 83년의 빗물 기억 | 떠나버려, 제길 고! 고! 고! | 제 컵이 넘치네요 | 그의 비밀 | 불면증 | HAM | 새까마냐 하야냐

---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 기억을 걷는 시간-1 | 원곡에 가려진 명곡 | Unbelievable| Kingston town| 흑마술의 여인 | 어쨌든 지나갔군 | Don't Play That Song |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 오르막길 | 너를 처음만날 때처럼 |안녕 self-remix | Lover's moon | 나랑 같이 가자는 불쌍한 바보 | 로제의 기억을 걷는 시간과 luc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