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살롱] 4월에 올 그녀
목련꽃의 낡은 외투가 날아와서 섭섭해진 자리에서 둥글레 잎이 삐죽히 올라왔다. 그녀도 곧 볼수 있을 것이다.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약초원에 다녀왔다.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일반인에게 개방한다. 전문 생태공원은 아니지만 한국에서 가장 다양하게 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고 한다. 앞으로 자주 다녀갈 생각이다.
April Come she will
4월부터 찾아오기 시작하는 그녀들을 아주 자주 만나봐야할것 같다. 꿩대신 꽃이다.
불금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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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 잎이 둥글레 잎이었군요. 회사 옆 잔디밭에 매년 봄마다 올라오면서도 이름을 몰랐거든요. 오늘에서야 알게 됩니다.^^
아침에 커피와 함께 듣고 있습니다. 옛날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