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살롱] 새까마냐 하야냐steemCreated with Sketch.

in AVLE 문화 예술 음악3 years ago (edited)


Black or White

사회가 지나치게 극단적으로 흘러가는 것 같지만 사회규모가 커질수록 통제가 잘 되지 않으니 어쩔수 없이 한쪽의 선택을 강요하는게 겉보기에 평화로워 보이는 가장 손쉽고 편안한 방법일 것이다. 대신 한쪽은 뭔가 찝찝하다 못해 언짢아진다. 성가신 것보다는 솔까 설득하기 귀찮고 단순하고 일관된 괸리가 효율적인 것이니까 건강한 공동체 유지에 있어서 이거 아니면 저거 선택하는 것인데 그거 선택했다고 선악으로 규정해버리니 이쪽에서 저쪽에서 문제가 계속 발생된다. 그렇다고 다양성을 강조하여 무작정 탈중앙화를 추구하다가 공동체의 조화로움이 깨지는 것도 문제이니 사람들이 모여사는 사회는 언제나 아사리판이 된다. 이런 상황이 온건 너무 먹고 살만해서 그럴 것이다. 그렇더라도 원시시대로 돌아갈 수도 없고 돌아가면 이 아사리판의 시대가 그리워질 것이다. 전원의 낭만을 추구한다고 생자연에서 먹고살려고 노가다 치면 도시생활이 엄청 그리워지다 못해 울고 싶어진다. 내가 왜 이런 고생을 하지?

이거 뮤직 비디오에서 홈얼론의 매컬리 컬킨이 전자기타 볼륨 키워서 띵~하면서 계부?가 천장뚫고 나아가게 하는 장면이나 후반부 다양한 민족의 얼굴이 자연스럽게 오버랩되는 영상처리가 인상적이었다. 이노래를 생각하면 나이트에서 블루스타임 후 바로 연결된 깔맞춤 곡으로 튀어나오면 껴앉고 꽁냥꽁냥하다가 탄성지르면서 아사리 춤판으로 뒤바뀜되는게 떠오른다.

아침에 나오면서 아차! 얇은 잠바를 챙겨나온 것을 깜박했다. 집에 다시 돌아가자니 어정쩡해서 그냥 버스를 탔는데 에어콘이 차게 느껴젔다. 그게 문제였는지 으슬으슬 춥고 또 감기가 오실랑말랑 머리가 띵한데 오후 4시 햇빛 속으로 몸을 담그니 따스하고 좋았다.


불금살롱


환상속의 그대 그리고 색인(Y21 and 22) | 이름모를 사람에게 | 내가 너를 찾았을 때까지 | 로멘스야 안녕 | 내가 숨쉬고 있는 공기 | 우리가 연인으로 끝났기때문이야 | 카쉬미르 | 나랑 도망가자 | 회상 | Waters of March | Technicolor Dreams | 우와! 푸른봄이구나! | Anthem | 4월에 올 그녀 | Nevertheless | Book of love | 먼지는 바람을 타고 | 날아보자규! | 갈색 눈의 소녀 | 사람답게 | 원래 혼자인거야 | 83년의 빗물 기억 | 떠나버려, 제길 고! 고! 고! | 제 컵이 넘치네요 | 그의 비밀 | 불면증 | HAM | 새까마냐 하야냐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 기억을 걷는 시간 | 원곡에 가려진 명곡 | Unbelievable| Kingston town| 흑마술의 여인 | 어쨌든 지나갔군 | Don't Play That Song |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 오르막길 | 너를 처음만날 때처럼 |안녕 self-re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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