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살롱]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리메이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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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도 좋지만 원곡보다 더 버전업된 리메이크도 많다. 물론 개인 취향이긴 하겠지만 기존의 노래에 다른 가수의 개성이 가미되어 원곡과 색다른 감동을 주는 경우도 많고 사라질뻔 한 곡이 대중에게서 다시 재평가 되기도 한다.


이현우

이현우가 처음 나왔을 때 스타일이 참 멋지다고 생각했다. 지금 와서보면 촌티나지만 라떼는 나이트에서 간지있는 모습이었다. 서태지와 아이들과 활동이 겹치는 바람에 약간 뭍힌 감이 있지만 타이틀 곡인 '꿈'도 세련되게 느껴졌다. '꿈'보다는 히트치지 못한 것 같은데 그래도 아는 사람들은 다 알았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꿈'보다 더 롱런하는 노래가 되어버렸다. 히트송으로 짧고 굵게 가는 것보다 가늘고 길게 롱런한다면 창작자들에게 더 애착이 가고 기쁨이 될 것 같다.


KPOP

소녀의 목소리가 넘나 맑고 아린데 이런게 오디션의 매력인 거 같다. 처음부터 끝까지 소년과 소녀의 순수 감성으로 시작하다가 끝난다. 얘네들이 졸라 부럽다.


나는 가수다-이소라

차가운 가을 분위기에 가장 어울리는 가수라면 이소라가 아닐까? 약간 좀비스러운 메이크업이 이 노래에 풍미를 더해준다.


불금살롱


Dio 아재의 변태 | 추운 봄비와 내가 좋아하는 여가수 임현정 | Hey Mir. Coinmarket! You are fucking 21st Schizoid man! | 몸이 다운된 날 그리고 상쾌함 | 80년대의 추억 | Easy Song |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야 | 바람불고 찌뿌둥하다 | 인생은 아름다워라 | 쓰담쓰담하는 성원이형 노래 | 뒹굴뒹굴 바른생활 | Boys' Song | 잡초와 야생초의 뉘양스 | 멜로디가 좋아서 | 20세기 아이에서 | 물레방아 인생 | 전갈좌의 상징성 | 방랑예찬 | 아기 가을에 서서 | 미안하다 야생초 | 50~60년대의 댄디한 노래| 오늘은 돌이다! | 눈썹달을 보며 | 가을모드 | 가을을 타면서 그냥 | 이별노래1 | George Benson 곡으로다가 | 전주가 비슷해서 | 내가 즐겨듣던 90년대 바탕 멜로디 | 꿈과 개잡생각 |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 봄여름겨울 그리고 가을 | 바위 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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