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 탐구 #52 - 내 마음 나도 몰라
오늘의 내면 탐구를 적기 직전에 생각난 것은 '내 마음 나도 몰라'이다. 왜 그 말이 생각난 것일까... 그 말 그대로일 수도 있다. 내 마음은 내가 가장 잘 안다고 보통 생각하지만, 가끔은 내 마음을 나도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의 무의식 깊은 곳에 뭐가 있는지 모르기 때문인 것인가? 나의 무의식이 나의 의식을 조종하기 때문인 것인가? 그것도 아니라면 무엇이 나의 마음을 모르게 만드는 것일까?
일단 나의 마음부터 관찰해볼 필요가 있다. 내 마음이 어떤지 매일 의식하고, 나의 마음이 어떤지 일기를 써보는 것도 좋다. 밤에 자기 직전이 일기 쓰기 좋은 타이밍이지만, 당장 적어야할 때는 바로 메모를 하는 것도 좋다. 메모 하고 일기에 다시 자세히 써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내 마음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잘 따라가 보자. 어쩌면 내 인생의 답은 마음이 가는 그 곳에 있을지도 모른다.
지난 내면 탐구
- #51 - 가스라이팅을 경험한 적이 있었는가?
- #50 - 직장에서 가스라이팅은 어떻게 파악할 수 있을지...
- #49 - 가스라이팅에 대해 생각해 본다
- #48 - 결혼하겠다는 생각은 언제 들까?
- #47 - 사람의 인성을 파악할 수 있는 방법
- #46 - 때로는 아무 생각 없이 재미있는 영상을 보는 것도 좋다
- #45 - 불확실한 상황에서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을까?
- #44 - 좋은 집으로 가면 내면은 안정될까?
- #43 - 조바심은 절대로 내지 말지어다!
- #42 - 돈 없이도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먼저 알아야
- #41 - 남과 비교는 절대 하지 말지어다
- #40 - 훈수는 함부로 두지 말지어다!
- #39 - 명상 시간 정하기가 쉽지 않다
- #38 - 아프면 집중력이 떨어진다
- #37 - 가끔은 한 주 잘 버틴 것만으로도 칭찬을...
- #36 - 마음을 잔잔하게 해주는 음악
- #35 - 자랑은 가급적 하지 않는 것으로...
- #34 - 필기하면서 얻는 묘한 만족감
- #33 - 수시로 명상하자
- #32 - 쉴 때는 쉬자
- #31 - 인간이란 배신하는 존재
- #30 - 배신에 대해 영상 보며 공부 중...
- #29 -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은 이 시간
- #28 - 배신 관련 이런 저런 자료 찾는 중
- #27 - 한번씩 올라오는 안 좋은 기억
- #26 - Splinterlands 게임을 놓지 못 하는 이유
- #25 - 주말에는 복기하는 시간도 갖자
- #24 - 내면을 즐겁게 하는 음악
- #23 - 잘 먹었을 때 느껴지는 편안함
- #22 - 내 일정이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 #21 - 해야 하는게 있는데 하기 싫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
- #20 - 퇴근후 카톡으로 업무 지시하는 사람의 심리
- #19 - 깊어지는 인간 관계가 오히려 리스크로 작용할 가능성
- #18 - 무엇을 해야할지 혼란스러운 때
- #17 - 직관에 대해서 더 배울 필요가...
- #16 - 아빠들과 엄마들의 대화 방식의 차이
- #15 - 과거는 왜 그리운가?
- #14 - 내성적인 사람은 자신의 내향성을 잘 살려야
- #13 - 잠시 명상을 해보니...
- #12 - 내 MBTI는 INTJ
- #11 - 결혼생활은 왜 힘든가?
- #10 - 직장생활은 왜 힘든가?
- #9 - 사는것은 왜 힘들까?
- #8 - 초식남이 많아지는 이유, 이성혐오가 늘어나는 이유,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는 이유
- #7 - 소시오패스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 #6 - 외향적 성격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 #5 - 마인드 맵에서 현재
- #4 - 낮잠을 자고 나서...
- #3 - 작년말 그린 마인드 맵에서 과거에 관해...
- #2 - 작년 말에 선생님과 진행했던 내면 상담
- #1 - 어차피 사람은 이기적이다
jcar bp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