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entycentury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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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의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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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 기간 : 7월 1일 ~ 8월 31일
• 운영 시간 : 오전 10:00 ~ 오후 10:00 (영업 마감은 자정입니다)
• 장소 : 서울시 중구 동호로24길 27-5 <20세기 소년>
• 공간 구성 : 야외 테라스, 1층 바테이블과 원형 테이블, 지하 상영 공간과 다수의 테이블

문의 : 춘자 [email protected]
궁금한 것이 있다면 언제든 20세기 소년으로 찾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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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날씨 제대로 더웠다. 오랜만에 시원한 댄스곡을 들을라고 검색하려는데 @stimcity팀이 올 여름 2달간 계획하는 Project(7월 1일 ~ 8월 31일)인 20th Century Boy 간판이 걸렸다고 한다. 충분히 Sexy한 프로젝트가 될 거라 믿는다.

2

Sabrina Salerno - Boys (Summertime Love) Extended Mix - 1987 (TVE A Tope)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키워드 boys로 제일 먼저 검색되는 이노래! 으아 엄청난 명 비디오이다. 이런걸 기념비적이라고 불러야 할 것이다. 나는 완선이 누나가 아마도 사브리나 누나를 따라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든다. 지금까지 사브리나 누나를 한번도 본적이 없었다. 그런데 이누나 보니까 몽정기 소년이 뭘 좋아할 것인지 제대로 알았다. 1987년 곡이니 내가 딱 중3때다. 지금 세대들에게는 별거 아니겠지만 아마도 당시 우리나라에서 심의 규정상 이건 방송으로 나가지 못했을 것이다. 지금 세상이 참 좋다. 뭐 지금은 이런거 순수해보이겠지만 그래서 졸라 섹. 시. 해.

이거 뮤직비디오는 좀 더 나아갔다. 사브리나 누나 젖꼭지가 비치는 비키니 입었다. 흐헉! 거기다가 젖꼭지 반쯤덮인 비키니로 노래부른다. 수컷 가슴 싱숭생숭하게 만든다. 겁나 멋지다 이누나. 궁금하면 요기, 성인인증받아야 드갈수 있다. 그렇게 심하진 않지만, 수컷들 충분히 싱숭생숭하게 거시기할 거시다.

3

LONDON BOYS - I'm gonna give my heart 10h

예전에 짝퉁불금에서 올렸던 기억이 있다. 10분 분량으로 긴 편이지만 하나도 지루하지 않았다. 추억이 있으니까, 중학교때 캠프가면 댄싱타임에 런던보이스 노래는 항상 기본으로 깔맞춤 되었다. 지금보니까 춤도 출만하다. 이형들 지금 이세상에 없다. 아쉽다.

4

Sheila E. - The Glamorous Life (Official Music Video)

으아! 이노래 한참 찾았다. 쉴라 이 누나 이름이 기억이 안났다. 50줄이 되니 기억을 쥐어 짜도 안 떠오를 때는 안 떠오른다. 당시에 섹시 심볼 가수로 마돈나가 유명했지만 나는 쉴라 이 누나가 더 쎅시했다. 이누나 드럼치면서 째리는 눈빛이 엄청 쌕하다. 뮤직비디오는 은근 쌕시하고 노래 분위기가 프린스 냄새가 많이 난다. 프린스가 도와주었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남자 프린스정도로 보면 어떨까? 내친김에 프린스 하나 더,

5

Prince & The Revolution - When Doves Cry (Official Music Video)

마이클 잭슨 형은 범생이 아이돌이라면 프린스 형은 변태 아이돌같은 느낌쯤. 그런데 이 노래는 정말 쩐다 쩔어. 80년대 보이였던 때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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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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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 아재의 변태
추운 봄비와 내가 좋아하는 여가수 임현정
Hey Mir. Coinmarket! You are fucking 21st Schizoid man!
몸이 다운된 날 그리고 상쾌함
80년대의 추억
Easy Song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야
바람불고 찌뿌둥하다
인생은 아름다워라
쓰담쓰담하는 성원이형 노래
뒹굴뒹굴 바른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