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잡설 #146 - 오늘도 피곤에 쩔은 하루 그러나...

in zzan3 years ago

오늘도 피곤에 쩔었다. 뭘 하기가 쉽지 않은 하루였다. 그러나 다행히 오랜만에 책을 펴 보았다. 책을 다시 보기 시작한 것은 좋은 신호라고 생각한다. 막연히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피했던 독서. 이제서야 책을 다시 펼쳐봤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자기계발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뜻이다. 오늘을 계기로 내일부터 독서를 조금씩 이어가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오랜만에 지난 경력도 한번 살펴 봤다. 이번 직장에서 나름 열심히 일해왔지만, 무엇을 했을까 다시 생각해보니...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유는 무엇일까? 답은 스스로 찾아야 한다.

남은 시간에 여건이 된다면, 못 했던 코딩도 시작해보자. 이제는 생각만 하는게 아니라 실행을 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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