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후기 #18-3] 어바웃 머니 Part3. 월급쟁이의 기쁨과 슬픔


오늘은 어바웃 머니 'Part 3. 월급쟁이의 기쁨과 슬픔'에 대한 독서 후기를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이 길어요ㅠ;


어바웃 머니 대문-3.jpg


Part 3. 월급쟁이의 기쁨과 슬픔


  • -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워런 버핏)




공부 머리와 돈 버는 재주


미래학자 엘빈 토플러가 한국의 교육 시스템에 개탄하면 남긴 말이다.

한국의 학생들은 하루 15시간 동안 학교와 학원에서 미래에 필요하지도 않은 지식과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을 위해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실로 그렇다.

한국의 교육 시스템은 '순종적인 월급쟁이'를 사회에 배출하는 데 최적화되어 있다.

이러한 교육 시스템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정해진 메뉴얼을 따르는 것.
이를테면 선생님 말 잘 듣기, 높은 시험 점수 받기, 남들이 선망하는 학교에 입학하기, 스펙 쌓아서 큰 회사에 취직하기, 자격증 따기 등에는 능숙하다.


하지만

비판적인 사고를 하고 정답이 없는 일을 능동적으로 처리하는 데는 익숙하지 못하다.

고도로 발달한 AI 기술이 적용될 미래 사회에는 이런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점점 없어질 것이라는 게 미래학자들의 공통된 견해다.


한국 학생들이 쓸데없이 일에 인생을 낭비하는 이유는 대개 기성세대 때문이다.
어른들은 공부를 잘하는 것과 성공을 동일시하며 아이들의 인생에 지나치게 간섭하려 든다.

그들은 명문학교에 입학하고 스펙을 쌓은 뒤 남들이 선망하는 직업을 가지는 것을 바람직한 삶의 정답으로 설정하고, 아이들에게 이를 따를 것을 강요한다.


하지만

어른들의 말을 고분고분하게 듣고 모범생으로 자란 아이는 자라서 자신이 속았다는 사실을 언젠가 깨닫기 마련이다.

학교 성적과 성공은 그다지 큰 상관관계가 없다는 것을, 그리고 학교에서 공부를 잘하는 것과 돈을 잘 벌고 다루는 능력은 전혀 별개의 것임을 말이다.


나의 생각)
모범생이든, 모범생이 아니든 어릴 때부터 가정환경에 의해서 그 사람의 삶은 많이 달라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왜냐하면...
무의식 속에서 내가 보아 온 세상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살아오고,
그 세상이 전부가 아니라도 성인이 되었어도 그걸 거부하는 분들도 있을 테니까요~

말이 조금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제가 그 틀(프레임)을 깨는데...
엄청나게 오래 걸렸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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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다면 공부 머리와 돈 버는 재주는 상관성이 있을까?


다양한 사례를 접하며 내가 내린 결론은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교과서를 달달 외우고, 수업 시간에 필기를 잘하고,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능력은 돈 버는 재주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이 능력치가 높은 모범생이 정작 비판적 사고 능력과 상상력이 부족하다면, 오히려 그는 '똑똑한 바보'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


똑똑한 바보는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스펙은 준수한 편이지만 (대표적으로 학벌이나 직장이다), 인습에 사로잡혀 스스로 생각하고 창의적으로 행동하는 능력은 결여되어 있는 자다.

똑똑한 바보는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발견할 호기심이 없을뿐더러, 설령 그 길을 발견한다 하더라도 이를 탐험할 용기가 없다.
대개 똑똑함 바보는 순종적인 월급쟁이가 되어 평생 돈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한 신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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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부 머리는 단순한 암기력뿐 아니라 호기심, 인내심, 자기 규율, 판단력, 승부욕 등의 능력도 포괄하는데, 이는 돈 버는 재주와 양(+)의 상관관계를 가진다.

이 중에서도 특히 호기심은 돈 버는 재주와 관련이 깊다.

돈 버는 재주가 탁월한 사람은 호기심 가득한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학생의 자세로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자다.

그들은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발견하는 능력이 탁월하고, 기꺼이 그 길에 발을 내디딜 용기가 있다.


이때 호기심이 많다고 해서 반드시 학벌이 우수한 것은 아니다.

대학을 가지 않더라도 혹은 명문 대학을 졸업하지 않더라도 왕성한 호기심으로 배움을 멈추지 않고 성공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좋은 학벌로 한때의 승리에 도취되어 똑똑한 바보로 전락하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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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인 점은 공부 머리는 전혀 없지만 돈 냄새는 기가 막히게 잘 맡는 부류의 사람도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동물적인 감각으로 돈을 쫓아다닌다.

불법과 합법의 경계를 오가며 교묘하게 반칙하거나, 돈이 몰리는 트렌드를 빠르게 캐치해서 혜택을 본 뒤 금세 다른 돈벌이를 찾아 떠나거나, 재야의 투자 고수로 활동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그리고

공부를 하는 목적이 돈 혹은 사회적, 경제적 성공으로 일컬어지는 직업적 성취밖에 없다면 방향성을 진지하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모든 사람이 빌 게이츠나 마크 저커버그같이 사업을 위해 극단적인 선택을 할 필요는 없지만, 미래에 불필요한 지식과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을 위해 금쪽같은 청춘을 허비하는 것은 분명 비극이니까.


나는 아이들이 맹목적으로 공부할 바에는 세계와 자연과 인간과 주변의 사소한 모든 것에 호기심을 가지고 즐겁게 노는 것이 훨씬 낫다고 믿는다.

미래의 부는 가방끈만 긴 똑똑한 바보들이 아니라 호기심 가득한 괴짜들에게서 창출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나의 생각)
부모가 되면...
자녀들에게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따라줬으면 하는 바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자녀들이 내가 낳은 자식이지만..
그들 또한,
이 세상에 태어나서 하고 싶은 것이 있을 겁니다.
이 짧은 인생에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빨리 같이 알아가는 게 제일 좋은 교육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돈 버는 재주를 빨리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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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무료이미지 / https://pixabay.com]


가장 위험한 선택


다음은 메타의 Ceo 마크 저커버그가 남긴 말이다.

정말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실패가 보장되는 유일한 전략은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 말은 비단 첨단 IT 산업뿐 아니라 돈의 세계에서도 그대로 통용된다.



아무런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 것, 매달 입금되는 월급에 중독되는 것, 별생각 없이 생산과 소비의 쳇바퀴를 무한정 도는 이러한 행태는 승자 독식 자본주의 게임에서 패자가 되는 지름길이다.




  • 성공한 사람들은 위험을 감수하는 모험을 택했다




주지하고 싶은 사실은 경제적으로 여유 있고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사람들은 모두 위험을 감수한 모험가라는 점이다.

그들은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갔고, 무수히 시행착오를 거쳐 성공했다.


반면,

대부분은 남들을 따라 안전지대에 머무르는 것을 선택했다.

왜냐하면

군중의 일원이 되고 싶은 것이 인간의 DNA에 박제된 본성이기도 하고, 안전지대 '저 너머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도 더러 있기 때문이다.
마치 플라톤의 '동굴의 우화'처럼 말이다.


또한,

저 너머의 세계를 인지한다고 하더라도 안전지대에 매여 있는 줄을 끊어낼 용기가 부족한 탓도 있고, 안전지대를 벗어나려는 자를 저지하려는 타인의 방해 공작 때문일 수도 있다.

안전지대에 머무르는 모범 시민을 상징하는 키워드는 스펙, 취업, 맹목적으로 열심히 혹은 바쁘게 살기, 월요병, 퇴근 후 무기력 삶, 신용 카드 할부, 주택 담보 대출, 정년 보장, 정시 출퇴근 등이다.

모범 시민이 월급을 받는 사회인이 되었을 때, 그는 당장은 돈 문제를 겪지 않는다. 마치 부루마블 게임 초기 참가자처럼 말이다.


그러나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모범 시민은 근로 소득 상승률이 자본 수익률을 초과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는 점을 깨닫고는 돈 걱정을 하기 시작한다.
영원히 안락함을 보장할 것만 같았던 안전지대가 알고 보니 깊은 늪이었다는 사실에 그는 큰 혼란에 빠진다.


이런 상황에서 건전한 자의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다음의 주제를 진지하게 자문할 것이다.


과연 이렇게 사는 것이 맞는 것일까?


익숙한 안전지대가 갑자기 이질적으로 느껴지면서 그는 안전지대를 벗어나고픈 충동이 생긴다.




  • 알베르 카뮈는 '시사포스 신화'에서 이러한 심리 변화를 다음과 같이 탁월하게 묘사했다.

  • 똑같은 리듬으로 반복되는 월, 화, 수, 목, 금, 토 이 행로는 대개 어렵지 않게 이어진다.
    다만 어느 날 문득, 왜라는 의문이 솟아오르고 놀라움이 동반된 권태의 느낌 속에서 모든 일이 시작된다.




익숙한 것에 결별을 고하는 일은 상당한 용기가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다만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이라는 아인슈타인의 말을 명심해야 한다

다시 말해,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 기적이 발생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기대를 내려놓아야 한다는 뜻이다.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때때로 사람들은 이 단순한 원칙을 잊고는 요행을 바라는 경향이 있다.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결정적인 선택의 순간들,
즉 운명을 바꾸는 변곡점은 놀라우리만치 사소한 계기로 급작스럽게 찾아올 수 있다.

여기에 항상 행운과 위험이 공존하고 있다.
불확실성의 모습을 한 채로 말이다.

수많은 선택지 중에서 가장 위험한 선택은 그 어떠한 위험도 감수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니 불확실성의 장단에 맞추어 춤을 추어라.
두려움을 떨쳐내고 안전지대 저 너머의 세계를 탐험하라.
다가올 파괴와 창조의 시간을 고대하라.




  • 위험하게 살아라. 당신의 도시를 베수비오 기슭에 세워라.
    당신의 배를 미지의 바다를 향해 띄워라.
    자산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 끊임없이 싸우며 살아라.
    (프리드리히 니체)




나의 생각)
익숙한 것에 멀어지는 것은 정말 어렵고,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도전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그리고
제 이야기를 쓸려고 하다가~
아마 공감하시는 분들이 없을 것 같아서 쓴 글을 지웠습니다^^

또한,
회사에서 매달 나오는 월급은 정말 중독과도 같다고 봐야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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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무료이미지 / https://pixabay.com]


월급의 중요성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 보면,
월급을 받지 않고 경제 활동을 해보는 것은 분명 가치가 있다.
자기 사업을 하거나, 프리랜서가 되어 원하는 만큼 일하거나, 전업 투자자로 생활해 보는 것은 회사를 다니는 것과는 전혀 다른 종류의 체험이다.


처음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불확실성의 심연을 접할 때는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다.

경주마의 눈가리개가 탁 풀리면서 시야가 넓어지는 경험, 나만의 시차로 시간이 고요하게 가는 듯한 인상, 주어진 시간표에서 벗어나 시간을 독립적으로 사용할 때의 기쁨, 마침내 자기의 삶을 살고 있다는 기분, 살아 있다는 느낌...

월급과 회사라는 족쇄를 벗어난 사람은 이처럼 처음에는 무한한 자유를 느끼게 한다.


그러나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는 법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안전지대 저 너머의 세계가 냉혹한 야생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회사 안이 전쟁터라면 회사 밖은 지옥이다.
고정적인 수입이 있는 월급쟁이와는 달리, 창업가, 프리랜서, 투자자 모두 성과를 내지 않으면 수입이 없다.


각종 지출 비용까지 고려하면 순 현금 흐름이 오히려 마이너스(-)인 경우도 허다하다. 그가 다른 사람들 대비 많이 가진 자원은 시간이다 보니, 그는 돈을 벌기 위해 상당한 시간을 갈아 넣는다.


그래서

월급을 받지 않는 경제 활동을 하다 보면, 때로는 회사를 다닐 때보다 오히려 워라벨이 안 좋아지고 매일이 월요병 같은 기묘한 체험을 한다.
야생에서의 생존 경쟁에 지치다 보면 규칙적인 생활, 다시 말해 규칙적으로 시간과 노동력을 팔면서 월급쟁이로 사는 것이 가장 속 편하게 돈을 버는 일임을 깨닫는다.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나는 누군가 직장을 박차고 나가려고 할 때 월급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말리는 편이다. 신중하게 생각하라고, 회사를 다니면서도 준비할 수 있지 않냐고, 야생에 나갈 대비가 충분히 되어 있냐고, 퇴사 후 최악의 경우 플랜 B가 무엇이냐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거절당할’ 준비가 되어 있냐고 묻는다.
그럼에도 그가 안전지대를 벗어날 계획이라고 답한다면, 나는 진심으로 그의 모험을 응원해 준다.


통계청에 따르면,

평범한 한국인의 생애 소득은 28세에 흑자에 접어들고 60세부터는 적자로 돌아선다.

즉,

20대 후반 경제 활동을 하기 전까지는 적자이지만,
본격적으로 사회생활을 하고 돈을 벌면서 흑자에 접어들고,
약 30년의 시간이 지나고 은퇴한 뒤에는 다시 적자 구간에 들어서는 것이다.


30년의 시간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다. 나는 이 시간 동안 안정적으로 월급을 받으면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준비하거나 적극적인 투자로 돈이 꽃 피는 나무를 키워 안전지대를 나갈 충분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철저한 준비 끝에 비로소 월급과 미련 없이 결별하는 것이야말로 평범한 사람들이 돈 문제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가장 승률이 높은 방법이라고 믿는다.

특히,

대단한 사업 아이템이나 프리랜서로 밥벌이를 할 수 있는 재능이 없는 평범한 사람이라면, 투자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가능성이 높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나의 생각)
매달 나오는 월급은 중독과 같지만...
월급은 정말 필요합니다~

저는 한 회사에 오래 못 다니는 스타일이라서 중간, 중간 백수 생활을 하는데요~
그 백수 생활이 여유가 없을 때는 절제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ㅠ

어디 여행을 가고 싶어도 갈 여윳돈이 없는 거죠^^
이럴 때는 매달 나오는 월급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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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일 뒤에 "Part4. 투자의 기본과 사이클의 이해"를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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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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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공부도 잘 해야겠지만
살아가는 삶 자체는 큰 의미가
없는거 같아요..

네에~
공부는 그 당시의 부모님들의 욕심이겠죠^^

 last year (edited)

회사가 전쟁터라고? 밖은 지옥이다
라고 미생에서 그랬죠

미생에서 나온 대사인가요?ㅎ
미생을 초반만 보고 안 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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