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서 '돈의 맛 2부' 독서 후기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돈의 맛 (2부)

저자 : 요시에 마사루

출시일 : 22년 3월 21일

목차

• 6교시. 기록하는 자의 지갑은 돈이 마르지 않는다
• 7교시. 고객을 왕으로 모시면 돈은 달아난다
• 8교시. 돈은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는 자에게 미소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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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교시. 기록하는 자의 지갑은 돈이 마르지 않는다

자신이 입 밖으로 내뱉는 말의 진동이 에너지가 되고 그것이 잠재의식에 각인되어 현실을 만들어낸다.
"나는 할 수 없다"라고 말하면 정말 그렇게 되어버린다.
원래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은 없다.
설사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도 이것은 지금까지 경험해 본 적이 없을 뿐, 현재의 내게는 필요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생각)
너무 자기 계발서의 긍정적인 면만 비춘 게 아닌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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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경험을 노트에 적어본다

자신의 가치를 좀 더 믿어본다.
사람들은 나름대로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을 비하하거나 과소평가해서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다.

자신의 경험은 스스로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훨씬 더 가치가 있다.

지금까지 자신이 해온 경험을 한번 노트에 정리해 보면 스스로도 깨닫지 못했던 경험이나 재료들을 발견할 수 있다.
이때 얻을 수 있는 쾌감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체험이 되어 자신감과 용기를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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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투자야말로 결코 줄어들지 않는, 노 리스크이면서 노하우나 정보를 자신의 머리에 흡수할 수 있는 최고의 투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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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궁극적으로는 일이나 인생에서 성공과 실패를 나눈 것은 이것뿐이야.
'어차피 나는 무리야'라거나 '무엇을 해도 잘 풀리지를 않아'라는 식으로 처음부터 포기하고 늘 누군가로부터 무엇인가를 받으려는 기대만 하는 사람과 항상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면서 과감하게 행동하는 사람은 당연히 차이가 벌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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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생각하기 전에 움직이는' 사람이 성공한다

애써 아이디어를 떠올렸으면 생각만 하고 있을 게 아니라 우선 행동해야 하는 거야. 행동하는 것에 의해 무슨 일이 발생한다면 그건 그때 가서 생각하면 되는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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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라고 해서 근본적으로 다를 건 없어.
미래를 아무도 알 수 없는 것이니까. 아무리 우수한 마케터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대기업이라고 해도 프로젝트가 성공할 확률은 기껏해야 10~20% 정도에 지니지 않아.

어차피 십중팔구는 실패로 끝나니까 그 실패를 빨리 깨닫기 위해서도 행동하는 속도를 높여야 할 필요가 있지.

나의 생각)
저는 처음부터 성공한 것보다 실패가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 실패 이후에 계속 그것을 하고 있느냐가 중요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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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고통이 발생하지 않으면 어지간해서는 바꾸려고 하지 않는다

나의 생각)
운동을 정말 안 하는 저에게도 공황 증상(불안 증상)은 운동을 하게 만들어주고, 저에게 변화가 시작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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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교시. 고객을 왕으로 모시면 돈은 달아난다

이 세상은 환상이다.
현실은 모두 자신이 마음을 담아 강하게 생각한 것이 눈앞에 나타나는 것이다.
부정적인 것만 생각하는 사람은 의식적으로 그 반대인 긍정적인 것을 생각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눈앞의 사건이 긍정적으로 변한 사고와 동조하여 긍정적으로 바뀌기 시작한다.

늘 마음속으로 좋은 감정 상태로 만들고 좋은 기분을 유지하면 자신이 생각한 대로 이상적인 현실이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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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교시. 돈은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는 자에게 미소 짓는다

저자: 저는 줄곧 '성공하면 행복해질 수 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전혀 가슴이 설레지 않습니다.
아무리 좋은 양복을 입고 고급 외제차룰 타도, 또 아무리 호화로운 저택에 살고 있고 아름다운 아내가 있다고 해도 남의 일처럼 '흐음, 이런 것이구나'라는 느낌만 들 뿐입니다.

성공을 하면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 기쁨이나 즐거움, 감사나 감동 같은 마음을 울리는 감정을 전혀 느낄 수 없습니다. 그렇게 원하고 바랐던 것들을 모두 손에 넣었는데 왜 이렇게 마음에 충족감이 느껴지지 않을까요?

부자 아저씨: 이것이야말로 속일 수 없는 인간의 진정한 감정이기 때문이지.

저자: 네? 무슨 말씀이시죠?

부자 아저씨: 우리는 성공을 추구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아. 야구를 하는데 전부 홈런, 볼링을 하는데 전부 스트라이크, 골프를 치는데 전부 홀인원, 스마트폰 게임을 하는데 전부 클리어하는 식으로 최고 수준이 되면 더 이상 재미없다고 생각하지 않겠나? 인생도 마찬가지야.

성공을 하고 싶기는 하지만 좀처럼 거기까지 도달하지 못하는 고통이나 괴로움, 답답함, 초조함, 고민, 갈등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곳에 도달했을 때의 기쁨이나 감동이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답고 멋지게 느껴지는 것이지.

원래 모든 인간은 이 쾌감을 맛보고 싶어서 태어난 것인데, 먹고살기 힘든 이 세상에서 생활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그 점을 잊어버리고 성급해져서 쉽고 간단하게 성공하기를 바라는 거야.

그리고

우리는 성공에 이르기까지의 기쁨과 슬픔, 그 모든 것을 포함한 '그야말로 지금 이 순간 살아 있다'라는 역동적인 체험을 해보고 싶어서 이 세상에 태어난 거야.
그건 자신의 손으로 시작해서 골에 도달하기까지의 과정에서만 맛볼 수 있는 귀중한 체험이지.

나의 생각)
이 부분은 몇 번을 더 봐야 이해가 될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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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 것처럼 행복한 사람은 행복해지려는 생각을 하지 않아도 돼.

나는 행복하다는 사실을 알기만 하면 되는 거야.

모든 사건은 발생해야 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지. 만약 부정적인 사건이 발생했다고 해도 감정을 흐트러뜨리거나 무리하게 저항하지 말고 '그래, 이럴 수도 있는 거야'라고 태연하게 받아들인 이후에 '다 잘 될 거야'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거지.

그리고 '뭐, 그렇지 않더라도 상관은 없어' 하는 마음으로 집착을 버리고, '마지막에는 잘 풀릴 운명이니까, 최고야!'라고 여유 있게 생각하면 완벽한 거야.

나의 생각)
이 저자의 긍정적인 생각이 저에게도 많이 들어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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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독서후기를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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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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