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이 있어서 어제 예약 포스팅으로 글을 미리 써놓았습니다^^

웹 3.0 넥스트 이코노미 1부에 이어서 2부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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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3.0 넥스트 이코노미 2부

저자: 김미경, 정지훈 , 신동형, 김승주, 이승환, 에리카 강, 윤준탁, 이신혜, 권헌영

출시일: 2022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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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0 커뮤니티

웹 3.0 커뮤니티에서는 무엇보다 신뢰가 중요하다.
"신뢰할 수 없는 사회에 대한 신뢰 구축"이라는 문구는 웹 3.0 커뮤니티 업계에서 매우 소중한 지침이다.

블록체인 기술 자체에는 사람의 손길이 많이 필요하지 않지만, 결국 모든 일은 사람이 한다.

한 번의 실수로 공든 탑이 무너지지 않도록 꾸준히, 정성스럽게 신뢰를 쌓을 때 나만의 커뮤니티를 탄탄하게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쪽 업계도 당연히 사기꾼이 많다. 그래서 자신의 철학이나 신념에 따라 일관성 있게 활동하지 않으면 금방 흔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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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3.0에서 커뮤니티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커뮤니티 매니저라는 하나의 직업까지 나왔습니다.

그리고

소셜 토큰을 발행해서 웹 3.0 커뮤니티를 키울 수 있고, 토큰 소유자들이 토큰의 가치를 느끼며 또다시 토큰을 사고, 이것을 활용하며 커뮤니티에서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을 경험하고 있다.

스팀잇 안에서는 소셜 토큰을 발행해서 웹 3.0 커뮤니티와 비슷하게 하고 있는 것들을 직접 경험 또는 간접경험을 얻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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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3.0에서는 아직 법적 규제가 많지 않다.
정부도, 업계도 이제 막 배워가는 단계여서 그렇다.
그래서 실험정신과 합법성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게 중요하다

도전은 하되 '이건 좀 아닌 것 같다'하는 부분은 적당히 끊어야 한다. 나의 모든 활동이 투명하게 드러나는 공간인 만큼, 탄탄한 신뢰를 쌓고 싶다면 모든 활동을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하는 것이 좋다.

당부하고 싶은 것은, 지금 당장 뜨는 용어들만 좇지 말라는 것이다. NFT나 다오가 화제라고 이 두 가지만 찾는 사람들이 있는데, 웹 3.0에는 정말 수많은 트렌드가 존재한다

인기 있는 키워드만 따라가지 말고 먼저 업계 전반을 이해하려고 노력해 보자.

그리고

웹 3.0 커뮤니티를 대하는 자세는 기본적으로 '공부'여야 한다는 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일희일비하지 말아야 한다.

이 커뮤니티는 장기적으로는 나의 움직임이자 문화 그 자체다.
절대 가격에 집착해서는 안 된다.

가격은 내려갈 수도 있고 올라갈 수도 있다.
그래서 이 업계의 베테랑들은 절대 가격 때문에 우왕좌왕하지 않는다.

업계 사람들은 시장이 좋지 않은 지금을 오히려 호재로 본다.
거품이 걷히고, 뜨내기들이 사라지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찬찬히 활동하면서 자신만의 신뢰를 쌓을 기회로 여기기 때문이다.

나 또한 지금이야말로 내 커뮤니티가 빛을 발할 기회이자 옥석이 드러나는 좋은 시기라고 생각한다.
반짝 뜨고 마는 커뮤니티는 진정한 커뮤니티가 아니다.

경기와 상관없이 활동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진짜 커뮤니티다.

커뮤니티 세계에서는 자신만의 가치를 더할 방법을 고민하는 자세도 필요하다.
지금은 아무래도 개발자들의 역할이 큰 만큼 그들이 좀 더 대우를 받고 있지만, 비개발자도 충분히 활동할 수 있다.

나도 개발자가 아니지만 나만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지금까지 노력해왔고 그에 대한 보상을 받아왔다.

오히려 개발자들을 연결시켜주는 나의 역할이 커뮤니티의 존재를 연결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웹 3.0은 우리 모두를 품을 수 있는 정말 매력적인 무대임을 잊지 말자.
누구나 자기만의 가치를 마음껏 드러내며 웹 3.0시대가 원하는 인재가 될 수 있다.

텔레그램 안에는 웹 3.0 커뮤니티 매니저처럼 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자신의 코인, 주식의 지식을 공유하면서 구독자 수를 늘려가는 거죠~!!
어느 정도 신뢰가 쌓는다면...
유료회원제를 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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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3.0 콘텐츠 시대를 향한 네 가지 제안

• 첫 번째, 좋아하는 콘텐츠를 선택하자

수많은 콘텐츠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될 때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콘텐츠를 선택해야 한다.

• 두 번째, 직접 크리에이터가 되거나, 크리에이터에게 투자하자.

크리에이터의 콘텐츠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자신이 직접 크리에이터가 되거나, 좋아하는 크리에이터에게 투자하는 방식으로 웹 3.0 콘텐츠 생태계에 적극 참여할 수 있다.

• 세 번째, 웹 3.0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자.

웹 3.0 서비스는 지금 이 시간에도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고 있는 만큼, 그것들을 한 번씩이라도 직접 체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만으로도 웹 3.0 생태계에 동참할 수 있고, 자연스레 아이디어를 얻을 수도 있다.

• 마지막으로, 웹 3.0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다.

남들보다 빠르게 웹 3.0에 익숙해지고 싶다면 웹 3.0의 키워드나 관련 기업의 활동, 서비스의 탄생을 꾸준히 지켜보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웹 3.0 시대에 사랑받는 콘텐츠란 나만이 만들 수 있는, 가장 나다운 콘텐츠일 것이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뒤의 생각은 스팀잇 자체가 웹 3.0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린 스팀잇 공간이 익숙해져서 모를 수도 있지만...
이 공간에서 각자에 상황에 맞게 활동을 한다면...
웹 3.0이 생활 속으로 다가왔을 때 뒤처지지는 않을 겁니다.

그리고
우린 이 공간에서 자신이 생각한 수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 수익이 없거나 그런 것들이 보이지 않는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의 눈에는 말은 안 하지만...
그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이 들것입니다~!!

이 공간을 떠난 분들도 그 시간이 투자에 비해 아니다고 생각하셨겠죠?!

중요한 건,
우린 이 블루오션 시장에 머물고 있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똑같은 사물을 보고, 똑같이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어떤 방향으로 활용하는 건 자기 자신입니다!!!

이상 독서후기를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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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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