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독서 후기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이 책은 빚쟁이 영업사원(저자)와 대부 업체의 회장(부자 아저씨)와의 이야기 형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저자가 자신이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집필한 책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직접 겪은 게 맞는지 의문이 가는 점도 있긴 합니다^^;;

2부분으로 나눠서 독서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반말로 이야기 형식으로 나오니... 그 점 이해 바랍니다.

돈의 맛 (1부)

저자 : 요시에 마사루

출시일 : 22년 3월 21일

목차

• 1교시. 돈을 버는 게 아니라 빌리는 거다

• 2교시. 좋은 머리보다 좋은 감각에 돈이 붙는다

• 3교시. 돈은 핵심을 알고 즉시 실행하는 사람 편이다

• 4교시. 돈 버는 데 단연코 노력 따윈 필요 없다

• 5교시. 에고(Ego)를 적이 아닌 아군으로 만들어라

• 6교시. 기록하는 자의 지갑은 돈이 마르지 않는다

• 7교시. 고객을 왕으로 모시면 돈은 달아난다

• 8교시. 돈은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는 자에게 미소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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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 돈은 버는 게 아니라 빌리는 거다

부정적 사고를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창업은커녕 어떤 일도 할 수 없어.

부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은 생각하면 할수록 행동할 수 없는 요인만 찾게 되기 때문에 일단 실행하는 것이 좋아.

미래의 문제는 아무도 알 수 없으니까 망설여질 때에는 일단 실행하는 쪽을 선택해야 해.

자신감은 가지는데 근거 따위는 필요 없어.
아니, 오히려 근거가 있으면 자신감이 즉시 무너져버리는 경우도 있지

근거가 없더라도 항상 가슴을 펴고 당당하게 행동하는 경우라면 어떨까?
그런 근거 없는 자신감은 영원히 잃어버릴 염려가 없지.

그렇지 않은가?

처음부터 잃어버릴 전제가 없었으니까 말이야.
루팡도 다이아몬드가 없었으면 도둑 짓 자체를 할 수 없었을 것 아닌가.

이것이 '근거 없는 자신감이야말로 최강의 자신감'이라고 말하는 이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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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교시. 좋은 머리보다 좋은 감각에 돈이 붙는다

본인의 문제는 스스로 해결하는 수밖에 없다.

미래를 결정하는 건 말할 필요도 없이 '지금 이 순간' 자신의 마음이다.

마음먹기에 따라 미래를 바꿀 수 있다

인간은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으면 무슨 일이건 할 수 있지~

부자가 되려면 우선 자신의 마음을 풍요롭게 만들고 평온한 기분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어.

그리고

그런 사람은 우선 자신이 평소에 사용하고 있는 '접속사'를 바꾸어야 할 필요가 있어

'하지만, 그래도, 그러나'라는 뒤에 부정적인 말이 이어지는 접속사는 사용하지 말고 긍정적인 말이 이어지는 '그렇기 때문에, 그러니까, 오히려'라는 접속사를 사용해야 해.

그리고

자신을 긍정하면 기분도 좋아져.

인간의 기분이나 의식은 우주와 연결되어 있어서 마음에 한 점의 먹구름도 없는 상태에서 일을 하면 대부분 순조롭게 풀려나가지.

그런 바람직한 기분을 만들기 위해 이미지 훈련 명상, 애퍼메이션 등도 크게 도움이 돼.

이것들은 '마인드풀니스(마음챙김)'라고도 말하는데 애플이나 구글 등 전 세계 최첨단기업도 연수 등에서 사원들의 의욕을 북돋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이야.

또한,

마인드풀니스 이외에도 밖으로 나가 몸을 움직이거나 바다나 산, 숲 등의 자연 속에 몸을 두는 것도 마음을 정화시켜 평온을 유지하는 데에는 효과적이지.

조깅이나 운동을 할 때, '고마워, 기분 좋다, 즐거워, 행복해, 최고야'라는 긍정적인 말을 단순히 중얼거리는 것만으로도 좋아져.

이렇게 하면 두뇌와 마음에 화학반응이 일어나서 일상에서도 긍정적인 일이 자주 발생하게 되니까.

나의 생각)
낯간지러워서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실천하면 도움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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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은 강한 녀석과 현명한 녀석이 살아남는 게 아냐.
끝까지 살아남는 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거기에 적응할 줄 아는 녀석이라는 자연과학의 이론이지.

진화론에서처럼 바보는 유연하게 변화할 수 있는 데 비해, 두뇌가 우수한 인간은 자신을 간단히 변화시키지 못하지

공부를 잘했던 학창 시절의 자존심이나 과거의 성공 경험에 이상할 정도로 얽매이거든.
그런 건 사회에서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데도 말이야.
이런 사람들이 마지막에는 공룡처럼 멸종되는 거야.

나의 생각)
요즘에는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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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하면 반드시 핵심 성공 요인을 발견해서 반복적으로 활용한다.

성공에는 '원인과 결과의 법칙'이 있다. 성공 법칙을 발견해서 이후에도 계속 활용하면 지속적으로 성과를 거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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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교시. 돈은 핵심을 알고 즉시 실행하는 사람 편이다.

책에 쓰여 있는 내용 중에서 마음에 드는 내용이 있다면 반드시 한 번은 시도해 봐야 한다는 거야.

그리고

얼마 지나면 읽은 책의 내용도 완전히 잊어버리지?
그래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어.
차라리 책을 읽지 않는 게 더 낫지.
독서는 단순히 책을 읽는 것으로 끝이 아냐.
가장 중요한 건 읽고 기억한 내용을 즉시 실행에 옮기는 거야.

내가 읽은 책의 내용 중에서 1개라도 실행과 실천을 하면 정말 삶에 도움이 될 때도 있고, 나와 안 맞는 것도 있구나라는 것도 알게 됩니다.
책은 안 읽는 것보다 읽는 것이 삶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독일의 에빙하우스라는 심리학자에 의하면 인간의 뇌는 한 시간 후에 56%, 하루가 지나면 74%의 기억을 잊어버린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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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교시. 돈 버는 데 단연코 노력 따윈 필요 없다

행복한 사람은 늘 행복을 전제로 살아가기 때문에 행복한 일만 일어나거든.
반대로 미간에 잔뜩 주름을 만들고 '일은 힘든 것' '돈은 벌기 어려운 것'이라는 식으로 불평만 늘어놓는 사람은 그 말대로 혹독한 현실을 만들어내는 거야.

이런 사람이 잘 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지. 운 좋게 일시적으로 잘 된다고 해도 희생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결국 오랫동안 유지하기는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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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교시. 에고를 적이 아닌 아군으로 만들어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역사상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은 의식, 무의식을 가리지 않고 자신이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다는 말을 했어.
일상에서도 애퍼메이션을 습관화했지~

예를 들어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공부하거나, 질병을 치유하기 위해 약을 먹는다고 해도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아.
각각의 효과는 그것을 받는 쪽의 그릇이나 도량에 의해 완전히 달라지거든.

처음에는 자네의 꿈이나 목표를 강하게 원하는 거야. 진심을 담아 애퍼메이션을 하고 현장감을 느끼면서 생생하게 이미지하는 것이지.

그리고 말로 표현해서 가슴이 설레고 열정이 느껴지면서 일단 마음에 강하게 입력된다면 그 후에는 그 꿈이나 목표를 깨끗하게 잊어버리는 거야.

달성할 수 있을지, 그렇지 않을지는 생각하지 말고 '이미 그 목표는 달성했다' 또는 '당연히 달성될 것이니까 신경 쓸 필요 없다'라는 식으로 평온하고 안정된 심리상태를 유지하는 데에만 집중하면 돼.

즉 필요 이상으로 꿈이나 목표에 집착하지 말라는 것이지.

그리고

뇌는 현실과 이상의 상태를 구별할 수 없으니까.
그 후에는 더 이상 꿈이나 목표에 집착하지 않는 거야.
애퍼메이션 따위는 완전히 잊어버리는 거야.

나의 생각)
이 부분은 실제로 실천하면 도움이 되는지...
궁금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내일 나머지 부분을 독서 후기로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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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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