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후기#11-3] 지금이라도 집을 사야 할까요? 3부

지금이라도 집을 사야 할까요? 3부

저자; 김병권(부동산아저씨)

출시일 ; 21년 10월 18일

목차

  • 프롤로그

  • 첫째 마당. 이제 막 서른을 넘긴 당신에게

  • 둘째 마당. 서른다섯, 첫 집을 욕망하자!

  • 셋째 마당. 마흔 이후, 2배속 자산 키우기


'셋째 마당. 마흔 이후 2배속 자산키우기'를 독서 후기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짧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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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소득은 자본소득의 수익률을 앞지를 수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일하는 것에 비해 자산이 늘어나지 않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자신의 근로소득에 대한 자신감과 믿음이 너무도 굳건해서 자본소득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꾸만 근로소득에만 의지하고 집중하려는 경향이 강해지기 때문에 물리적인 노력에 비해 자산이 증가하는 속도는 더딜 수밖에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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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소득'이 없으면 나이가 들어도 계속 일을 해야 한다

근로소득 시스템에서 자의로 은퇴를 할 수가 없게 된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시간이 흘러 나이가 들수록 할 수 있는 일은 줄어들게 되고 노동력은 저하가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언젠가는 근로소득에 대한 분명한 한계점에 도달할 수밖에 없다.

젊었을 땐 자신의 근로소득이 무한할 거라 생각하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한계점에 도달하는 속도는 가속도가 붙어 점점 빨라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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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도 빨리 투자를 시작해야 한다

젊었을 때 재테크에 관심을 갖고 자본소득을 만들어놓지 않는다면, 정작 은퇴할 시점이 되었을 때 자유롭게 은퇴할 수가 없음을 알아야 한다.
현재의 삶에 안주한다면 결코 노후의 삶을 보장받을 수 없다.

그러므로 하루라도 빨리 투자를 시작하고 자신의 근로소득을 대체해 줄 수 있는 자본소득의 디딤돌을 최대한 빨리 놓기를 바란다.

그리고 나의 자본소득들 역시 내가 특별히 신경 쓰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 오늘 하루 열심히 일을 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나의 자본소득은 근무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것이다.
휴일도 퇴근도 없이 1년 365일, 24시간을 쉬지 않고 나를 위해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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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책을 보고, 코인과 스팀잇이 생각이 나더군요^^;;

스팀잇이 자본소득으로는 굉장히 좋다고 봅니다.
현재 스테이킹 해놓으면 연 3~3.1% 이자와
글 작성 시 주어지는 스팀, 스팀 달러, 트론 3가지의 코인을 얻을 수 있죠~!!

또한,
최근 루나 코인으로 인해,
코인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굉장히 위험한 걸로 인식하고 있으며...
코인을 왜 하고 있느냐라는 시선으로 보는 분들도 있습니다.

코인이 high risk인 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남들이 잘 하지 않는 시장은 아직도 블루 오션에 가깝습니다~
우리가 조금만 더 공부해서 수많은 코인들 중에서 괜찮은 코인을 알아낸다면...
그 수익률은 복리 효과로 이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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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매도 타이밍보다 더 중요한 '위험'과 '리스크'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매수, 매도 타이밍보다는 '위험'과 '리스크'를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재테크를 위해 섣불리 투자에 나섰다가 재미는 고사하고 종종 막대한 손해를 보는 이유는 위험과 리스크를 구별할 줄 모르기 때문이다.

리스크는 긍정과 부정의 요인이 모두 내포되어 있는 표현이다.
안타깝게도 리스크는 물건 자체의 본질적인 영향보다는 외부요인(주변환경)에 의한 단기적인 돌발변수에 의해 발생하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어느 누구도 쉽게 예상할 수가 없다.

그리고

리스크에 의한 단기적인 가격 등락은 분명 있다.
자본주의 시장에서 현명한 투자자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다는 생각부터 버려야 한다.
즉, 내일의 가격 등락 여부를 맞힐 수 있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리스크는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이겨내고 버텨내야 하는 것이다.

또한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위험을 관리하는 것이다.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투자 대상물의 가치를 제대로 파악해낼 수 있는 안목을 키우는 것이다.

그러므로 안목을 키운다는 것은 위험을 제거한다는 말과 같다.
하자가 있거나 향후에 문제가 될 만한 것을 미리 포착하고 걸러내는(차단) 일이다.

그러나 아무리 전문가라 하더라도 위험을 100% 제거해낼 수는 없다.
그래도 자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상당한 위험 요소에서 벗어날 수는 있다.

저자는 위험과 리스크를 없애기 위해서는 안목을 키워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돈을 벌기 위해서는 노력을 정말 많이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부동산과 코인은 이런 점에서 비슷하지 않을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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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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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후기#5]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부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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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후기#11-1] 지금이라도 집을 사야 할까요? 1부
[독서 후기#11-2] 지금이라도 집을 사야 할까요? 2부


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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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years ago 

역시 빠르게 변화하는 요즘 시대에 제일 중요한 능력은 통찰력

통찰력을 얻는 그날까지 공부해야죠^^

특히 부동산은 젊었을때 계획을
세워서 해야 노후에 편안할거
같아요..

그런가요?^^
큰 돈이 오고가는 곳이라서~ 첫 발을 언제 내딛을지가 고민이네요ㅎ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대한 정보도 필요할 듯 합니다^^

그렇죠~~ 요즘에는 유튜브로 인해서 정보 얻기는 편해졌어요^^

안목쌓다가 투자금 많이 날렸습니다..지금도 헤매는수준이긴하지만,,, 그냥 그럭저럭 흑흑

아이공...ㅠ; 나중에 투자한 비용만큼 다시 벌어들일겁니다~
아자아자~!!

스팀잇만한 자본소득 파이프라인이 또 있을까요?^^

현재는 스팀잇이 자본소득으로는 최고죠^^

지금이라도 사야한대요?

사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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