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후기#5]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부의 비밀

blackeyedm (84)in Korea • 한국 • KR • KO • 2 years ago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부의 비밀

저자; 오리슨 S.마든
출시일 ; 2015년 3월

올해 독서 후기는 5권~10권 사이로 정했는데요...
책 읽는 속도가 느리다 보니 5~6권 정도에서 마무리될 것 같네요^^

그리고 자기계발 서적을 안 좋아하시면 제 글을 안 읽는 게 좋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현실보다는 이상에 많이 치우친 책입니다.

주의: 긴 글이라서 읽다 보면 읽기 싫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남기려고 합니다^^

chapter 01.가난은 습관이다

원하는 대로 되기를 바란다면 먼저 무언가를 원해야 한다.

이미 잘 알고 있는 것 이상을 시도하지 않으면 더 이상의 성장은 없다.
(랄프 왈도 에머슨)

가난은 마음의 병이다

문제는 가난으로 고통받는 대다수가 가난에서 벗어나는 것을 불가능하다고 여긴다는 것이다.
가난한 사람에게 기회는 없고, 자본의 집중화로 압도적 다수의 사람들이 타인에게 고용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기거나 부자들은 욕심이 많다고 푸념을 하며 역경을 뛰어넘지 못하고 차츰 의욕을 상실하게 된다.

가난한 생각과 완전히 인연을 끊자.
복장과 겉모습, 행동, 말까지 모두 가난한 사고와 행동을 없애버리자.
밝은 미래만을 생각하고, 무슨 일이 일어나도 동요하지 않겠다고 결심하는 순간 놀랄 만한 활력과 자신감이 흘려넘칠 것이다

지금은 주식, 코인, 부동산으로 그 기회를 잡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반대로 없이 시작하여 모은 돈으로 투자 실패를 2~3번 하면 일어서기가 힘들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운과 기회가 같이 따라줘야 합니다~!!

금전 관리의 능력을 키워라

대학을 막 졸업한 젊은이들은 상식을 포함해 이론과 지식으로 중무장하고 있다.
하지만 단물을 빼먹으려 다가오는 사기꾼들에게는 무방비다.
따라서 학교 교육, 특히 고등 교육에서는 실전적인 금융 지식을 졸업 조건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부모가 자식에게 일반적인 금융, 투자의 원리를 가르치지 않은 채 사회에 내보내는 것은 그야말로 위험한 처사라 할 수 있다

살기 위해서는 먹지 않으면 안 되는 것처럼, 돈을 지키려면 정보와 지식은 필수적으로 갖추고 살아야 한다.
인생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금전 관리 능력이라는 발판이 필요한 것이다.

우리에게는 금융 지식과 금전 관리 능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학교에 다닐 때는 아예 배우지 못했죠...
지금이라도 조금씩 알아간다면 조금 더 나은 삶이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요?!

가난에 얽매여 현재를 놓쳐버려서는 안 된다

스스로의 환경을 바꾸기 위해서는 먼저 사고를 바꾸지 않으면 안 된다.
무엇을 하더라도 선행되는 것은 사고다.

아무리 노력해도 가난을 벗어날 수 없다는 사고 습관은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든다.
일정 기간 특정 상황에 익숙해지다 보면 그것이 생활의 일부가 돼버린다.
가난한 환경에 익숙해져 가난이 당연한 것으로 여기게 되면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한 행동도 할 수 없다.

가난한 사고를 계속 가지고 있는 한 가난으로 향하게 된다.
아무리 노력하더라고 가난한 사고를 가슴속에 품고 있으면 바라는 것들이 점점 멀어져 버린다.
어떤 사람은 말한다. 가난의 나락에 떨어지는 것은 가난한 사고로 인해 가난을 끌어들이기 때문이라고.

이 문제를 오랫동안 연구하고 관찰해온 나는 '인생에 좌절하는 사람은 처음부터 좌절을 예상하고 있다'라는 법칙에 도달했다.
이런 사람은 가난해지는 걸 두려워한 나머지 부의 흐름을 막아버린다.

스팀잇을 하는 분들은 조금 더 나은 삶을 위해 코인판에 들어오신 분들이라서 해당이 안 될 것 같습니다^^

chapter 02. 부와 사고

부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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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가난만 예상하고 있다.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고정관념은 그들을 가난의 틀에 가두는 걸림돌이다.
그런 사고가 그들의 마음을 부정적으로 만들어 마음이 창조적으로 되질 않는다.

행복을 만들어내는 것은 창조적인 마음뿐이다.
부정적인 마음은 부의 흐름을 억제하고 막아버린다.
사람 몸에 피가 돌아야 생명을 이어나갈 수 있듯이 사고의 회로에도 풍요로움이 스며들 공간을 마련해두어야 한다.
가난한 마음으로 부의 혈관을 막아두면 언제까지고 답답한 인생을 살 수밖에 없다.

성공한 사람들은 부를 생각하고, 부를 믿고, 부를 지향한다.
그들은 필요한 돈, 필요한 것은 모두 다 얻을 수 있다는 것을 한순간도 의심하지 않는다. 그리고 당연하게 이 모든 걸 손아귀에 넣는다.

너무 이상주의에 가까운 말들을 저자가 많이 쓴 것 같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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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방해하는 최대 장애물은 마음속에 있다.
유해한 생각을 지워버리는 특효약은 어둠이 아니라 빛을 향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그런 마음의 화학 반응을 이용해도 여전히 파괴적이고 유해한 사고를 극복할 수 없는 사람은 거의 없다.

자신은 운이 강하다, 행운아다, 실수를 하지 않는 이상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습관을 익히는 것은 매우 유익하다.
자신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되고 싶은 자신, 되고 싶은 상황을 말하라.
그렇지 않으면 원하는 것은 멀어져 버리고 원하지 않는 것을 끌어당기고 만다.

마음의 법칙은 단순 명쾌하다.
두려운 마음은 또 다른 공포를 부르고 불안한 마음은 또 다른 걱정을 부른다.
증오는 증오를 질투는 질투를 부른다.
이것이 "닮은 것끼리 끌어당긴다."라고 하는 "마음의 법칙"이다.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질까요?^^

인간의 능력은 여전히 미개발 상태다.
우리의 내면에 잠자고 있는 거대한 폭발력은 아주 작은 불꽃으로 점화가 가능하다.
의심 많은 사람, 실패와 가난을 두려워만 하는 겁쟁이는 이 '내면의 자신과의 대화'를 평소에 실천함으로써 용기를 얻고 자신감을 높일 수 있다.

그리고 "나는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사람이야." , "나는 해내고야 만다."와 같은 긍정적인 선언을 멈추지 마라.
의지를 강하게 단련시키는 데 있어 에머슨의 "끊임없이 긍정적인 진실된 말로 자신을 격려하라"라는 가르침보다 훌륭한 것은 없다.

어린 아이에게도 한없이 꾸중만 한다면 주눅 들어 아무 일도 못하고 실수만 연발하듯이 자기 자신에게도 안 좋은 이야기만 늘어놓는다면 제 몫을 못해낸다.
반대로 칭찬과 격려를 반복적으로 하면 말 자체가 힘을 발휘해 말한 대로 된다.

누구에게나 자신의 꿈을 실현시킬 능력이 있다. 꿈꿀 능력이 있다면 이를 현실화할 능력도 있는 것이다.
나는 인생의 승리자가 될 것이라고 반복적으로 선언하라.
자신의 목표 달성 능력을 믿는 말을 목소리로 내는 것은 그 어떤 것보다 나약한 자신을 격려해 주고 목적을 향한 마음의 동요를 막아준다.

나이가 들수록 꿈보다는 현실에 더 가까워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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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효과가 없더라도 실망하지 마라.
다시 자신감을 가지고 '내면의 자기 자신과의 대화'를 계속하라.
특히 잠들기 전에는 반드시 자신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다고 선언하고 잠자리에 들어라.
의지의 힘도 도움이 되지만 확신이 몇 배 더 강력하다.
항상 자신을 격려하라. 항상 긍정적으로 이야기하라.
모든 수단을 다 써서 자신에 대한 신뢰를 확립하라

chapter 3. 부를 부르는 습관

가난도 운명이라고 받아들이고 부자의 생각을 훔쳐 실행하라

씨앗이 굳은 땅과 바위를 피해 뿌리를 내리고 대기와 태양빛을 맞고 폭풍과 눈비를 맞으며 자랄수록 그 나무는 더욱 튼튼하고 크게 자란다.
앉아서 기회를 기다리는 사람에게 성공은 제 발로 찾아오지 않는다.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은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성공은 상황이 호전되길 기다리지 않는다. 맞닥뜨린 모든 상황을 해결하고 상황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가만히 있는다고 어느 누가 도와주지는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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