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배우러 오던 호텔리어 아가씨가 코로나 사태에 즈음하여
경영난에 허덕이는 호텔을 떠나서
꿈꾸던 작은 혼밥집을 연다고 합니다.
용감하게도
목수 1분과 둘이서 작업 중입니다. ㅎㅎㅎ 친구들 불러서 부려먹으며 하는 것 같습니다.
기특하지요 ^^
오픈한 식당도 잘 되길 바라 봅니다.
목공실은 학생반, 교사반,일반반 주중 내내 저녁마다 바쁩니다.
교사반은 기초반인데...
도마,책상 아무거나 만듭니다. ^^
한분은 올리브 도마포함 도마만 몇개 만드셨는데
어제 제가 살짝 도와 선물 한 14mm 봉으로
마감한 도마거치대
얼마나 사포질을 하셨는지 반짝반짝합니다. ㅎㅎㅎ
빨리 써보고 싶으셔서 아주 부지런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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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혼자 저렇게 준비를 하는건가요? 대단하네요! 가서 많이 도와주세요^^
비대면 시대에 혼밥집 괜찮을 것 같네요~
혼밥집을 혼자 열심히 일하시는군요 대단하네요 잘되셨으면 좋겠네요 더불어 ㅎ
제자님이 잘 됬으면 좋겠어요^^
와우~~~번창하세요^^
제자가 잘 되면 덩달아 기쁘지요. ㅎㅎ
직접 만든 테이블이라 정성이 들어가서 손님을 더 불러 들일 것 같네요 ^^
가까운곳에 목공 배울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당장 배웠을텐데.. 항상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