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미국 동부여행 with 동생(나이아가라) - 1
오늘 작성할 일기는 성인이 되서 처음으로 동생이랑 둘이서 여행을 한 기억입니다.
이 당시 저희는 여행사를 이용해서 나이아가라->토론토->몬트리올->보스턴->뉴욕을 구경했습니다.
처음 방문한 곳은 나이아가라 폭포입니다. 거의 8시간정도를 달려서 도착을 했습니다.
도착을 한 뒤 바로 나이아가라폭포를 구경하러 갔습니다.
여러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이곳이 왜 국제적인 관광지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멀리서 나이아가라 폭포가 보였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지금까지 총 2번 다녀왔습니다.
두번째 방문때는 감흥이 처음에 비해 덜했습니다.
이 당시 방문은 첫번째 방문이였습니다.
정말 저렇게 큰 폭포는 처음봤으며 자연을 보고 오랜만에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저 다리를 기점으로 캐나다와 미국으로 나뉩니다.
이틀 후 토론토로 가기 위해서 저 다리를 건넜습니다.
저곳을 보면서 남북한도 언젠가는 쉽게 건너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어릴때 우리는 반도에서 살고있다고 배웠습니다. 그러나 제가 느끼는 감정은 대한민국은 섬나라라고 생각합니다.
하필 일기를 작성하는 도중에 뉴스에서 남북한 이야기가 딱 나오네요. ㅎㅎ
미국쪽에서 나이아가라를 보기 위해서 배를 탔습니다.
배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탈 수 있어서 금방 줄이 줄어들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와서 배를 탈 수 있습니다.
미국쪽에서 보는 캐나다입니다.
캐나다에서도 배를 탈 수 있습니다.
구분은 비옷으로 할 수 있습니다.
미국쪽은 파란색~ 캐나다쪽은 빨간색입니다. ㅎ
나이아가라 폭포는 총 2개의 폭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아메리칸 폭포이며 나머지 한 곳은 캐나다의 호스슈 폭포입니다.
이곳은 홀스슈 폭포입니다.
이곳을 나가기 전에 아메리칸 폭포을 좀더 가까이서 구경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나이아가라를 멀리서 구경했습니다.
그리고 동생이랑 저는 바람의 동굴로 갔습니다.
아메리칸 폭포를 바로 앞에서 느껴볼 수 있습니다.
ㅍ
이 당시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적으로 다시 방문했을때 바람의 동굴을 가장 빨리 구경했습니다.
이곳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기 시작하면 줄을 엄청 기다려야 됩니다.
미국동부 |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with 동생 |
미국동부 | 아미쉬마을(The Amish Village) |
미국동부 | 허쉬파크(Hershey Park) |
미국동부 |
체서피크 베이 브리지(Chesapeake Bay Bridge) 블루크랩(Blue Crab) |
미국동부 | 루레이 동굴(Luray Cavern) |
미국서부 | 후버댐(Hoover Dam), 그랜드캐년(Grand Canyon) |
미국서부 | 라스베가스(Las Vegas) |
동남아 | 보홀(Bohol) |
동남아 | 세부(Cebu) |
미국동부 | 그레이트 폭포(Great Falls) |
미국동부 | 필라델피아(Philadelphia) |
미국남부 | 뉴올리언스 3(New Orleans) |
미국남부 |
배턴 루지(Baton Rouge)
뉴올리언스 2(New Orleans) |
미국남부 | 뉴올리언스 1(New Orleans) |
미국동부 | 피츠버그 2(Pittsburgh) |
미국동부 | 피츠버그 1(Pittsburgh) |
미국동남부 | 스모키 마운틴(Smoky Mountains) |
미국동남부 | 락시티(Rock City) |
미국동남부 | 루비폭포(Ruby Falls) |
미국서부 | 자이언 캐년(Zion Canyon) |
미국서부 |
Glen Canyon Dam, 엔텔로프 캐년(Antelope Canyon) 홀스슈밴드(Horseshoe Bend) |
미국서부 | 세도나 2(Sedona) |
미국서부 | 세도나 1(Sedona) |
미국서부 | 라스베가스에서 세도나 |
미국동부 | 뉴욕 2(New York) |
미국동부 | 뉴욕 1(New York) |
미국동부 | 나이아가라에서 뉴욕으로 가는 길 |
미국동부 |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
폭포소리가 여기서도 들리는 듯 하네요!
저도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우룰루쾅콰오카아쾅~~ 댓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근에 가입하고 독일쪽 미술관 소개를 올리기 시작했는데, @jinty1004님이 쓰신 글도 여행기라 반가와서 인사드리려고 들어와 봤어요. 그런데 벌써 엄청나게 많은 사진여행기를 올려두셨네요 ^^ 미국쪽은 많이 돌아다녀보지 않아서 재미있을거 같아요. 팔로해두고 자주 놀러와서 구경하겠습니다.
동생분하고 찍은 사진 보기 좋습니다 ^^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팔로했습니다. 자주 놀러 가겠습니다!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그리고 댓글 감사합니다
앗 감사합니다 :)
미국은 파란색, 캐나다는 빨간색.
그런데 @jinty1004님은 노란색 우비를 입으셨네요?ㅋ
티비에서 나이아가라 폭포가 나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엄청 흥분해서 감탄을 하던데, 아무래도 화면에는 그 장관을 그대로 담지는 못하는가봐요.
그런 곳을 직접 그것도 두번이나 다녀오셨다니 행운이십니다^^
바람의 동굴에서 노란색 우비를 줘서 갈아입었어요ㅎㅎ폭포에 가까이 접근하니 사진에 담을수가 없었습니다. 머리속에 담아 놨ㅈ습니다. 내일은 헬기투어 작성 할려구요ㅎ 댓글 감사합니다!
아직 못 가봤는데 조만간 가봐야 겠네요
@홍보해
나이아가라는 꼭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 항상 항상~~ 감사합니다~!!
얼마 전 '뭉쳐야뜬다' 에서 나이아가라 폭포 나온거 보고 와~ 했는데,
동굴 꼭 경험해보고 싶네요.
아 저도 그거 봤습니다ㅎ 폭포른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꼭 경험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ㅎ 그리고 댓글 감사합니다ㅎ
감사합니다. 그리고 @floridasnail님 ~ 항상 감사합니다.~
땅 덜어리가 넓으니 저거 도는데도 차로 하루가 걸리는군요 ㄷㄷ 구경 잘 하고 가요~
네~ 땅이 넓으니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구요. ㅎ 힘들긴 하지만 그만큼 볼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