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미국 동남부 여행(락시티) - 2

in #kr6 years ago

다음 장소는 테네시주의 체터누가에 위치하고 있는 락시티이다. 체터누가의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라고 한다. 입구 사진~ 락시티 깃발이 보인다! ㅎ Garnet Carter 부부가 만든 정원이라고 알려져 있다!! 한국에 있는 외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한국말로 표현하자면 바늘귀? ㅎ 비슷하게 생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입구가 매우 좁다~ 뚱뚱한 사람은 지나갈 수가 없을 정도로~ ㅎ 나는 다행이 통과할 수 있었다. ㅎ
20170528_104843.jpg

바늘귀에 들어가면 이런 느낌! ㅎ

버섯 모양의 돌~ ㅎ 사실 이곳의 재미는 이런식으로 자연경관에 이름을 붙여놨다. 지나가면서 '이건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구경하면 된다.
20170528_105147.jpg

락시티라는 의미처럼 돌이 참 많고 돌을 이용해서 길을 잘 만들어 놓았다~
20170528_110030.jpg

산이 없다~ 미국에서 지내다가 방학 때 한국에 잠시 들릴 때마다 놀란 점이 한국의 지형이 참 예쁘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 한국은 정말 산이 많고 높지는 않지만 그 조화로움이 참 예쁜 것 같다. 물론 여기도 여기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이 있다.
20170528_110048.jpg

20170528_110246.jpg

락시티의 랜드마크(?)가 보이기 시작한다.
20170528_110304.jpg

20170528_111937.jpg

그것은 바로 폭포~ ㅎㅎ그러나 루비폭포를 먼저 보고 왔더니 감흥이 덜한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락시티를 먼저 방문하는 것을 추천!
20170528_112217.jpg

그리고 이곳에서 볼 수 있는! 7개주~ ㅎ
20170528_110607.jpg

이 장면을 보면서 느낀 점! 군복무할 때 방공단에 근무했었다. 대충 거리를 잡아서 비행기나 헬기가 공역 안에 들어오면 사령부에 보고를 해야 된다. 근데 이게 참 애매하다. 이곳이 어디인지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여기를 보면서 군 생활이 생각이~ 뇌구조가 아무래도 이상한 것 같다.
20170528_110856.jpg

Fat Man Squeeze ㅋㅋㅋ..

나는 반대로~ ㅎㅎ

Stone Witch이다~ ㅎ

내려가는 길에~ 사실 이런 느낌의 사진을 하나 간직하고 싶었는데! 득템!! 한동안 나의 카톡의 프로필 사진이었다. ㅎ

Coin Marketplace

STEEM 0.18
TRX 0.13
JST 0.029
BTC 57684.56
ETH 3120.56
USDT 1.00
SBD 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