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미국 동부 여행(허쉬파크, Hershey Park)

in #kt6 years ago

허쉬파크를 다녀온지도 벌써 3년반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ELC에 같이 다녔던 동생이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추억을 쌓기 위해서 방문했었습니다.
허쉬파크는 유명한 초콜릿 회사의 그 허쉬입니다.
1907년에 처음 개장을 했으니 벌써 100년이 넘어가는 공원입니다.
공원의 펜실베니아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놀이기구를 탈 수 있는 곳~ 그리고 워터파크~ 그리고~~ 초콜릿 공장~ 등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약 1시간 반정도의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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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무섭습니다.
놀이공원 맵에 난이도가 5~
무서워서 구경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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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으로 3개의 롤러코스터를 타고 점심을 먹은 뒤 물놀이를 하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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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곳을 방문한 목적은 워터파크였습니다.
이때 날씨가 너무 더워서 시원한 곳을 찾다가 결정한 곳이 허쉬파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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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이 확실하지는 않으나 저 뒤에 동상이 허쉬 초콜렛을 만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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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날 처음가서 탄 롤러코스터와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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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파크 입구입니다.
입구는 생각보다는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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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파크 입구를 나온 뒤 약 1~2분정도 걸으면 초콜렛 박물관이 나옵니다.
이 당시 수아레즈의 이빨 물어 뜯기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초콜렛을 물어 뜯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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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같은 걸 타면 허쉬 초콜렛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재미있게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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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을 다 한 후 초콜릿 매장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었던 초콜렛입니다.
39불입니다. ㅎ 지금은 얼마인지 모르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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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을 다 한 후 볼티모어로 복귀했습니다.
볼티모어 이너하버 근처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해산물 요리와 블루크랩을 먹고 다시 집으로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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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의 명물 블루크랩~
조만간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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