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미국 동부 여행(피츠버그) - 1

이번에 작성 할 일기는 피츠버그 여행이다. 항상 강정호 경기를 구경하기 위해서 가고 싶었지만. 결국 강정호 음주사건이 터진 이후에 방문하게 되었다.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4시간 정도~ 생각보단 가까운 곳이다~

방문 한 날짜는 2017년 9월~. 밤에는 쌀쌀한 날씨로 기억한다. 가는길에 사진 한장~!!

달리고 달리고~~ 몇시간 후 피츠버그 간판이 나타났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자주 볼 수 있지만~!!!~ 미국에서 살면서 처음으로 터널을 봤다. 신기했다~~

터널이 신기해서 사진을 찍게 될 줄을 상상도 못했다. ㅎ

숙소에 도착~ 바로 뒤에 PNC파크가 보인다~!!.. 하..강정호 선수가 이렇게 될줄은.. 그래도 잘못한 행동을 했으니.

숙소에 짐을 놔둔 후 바로 밥 먹으로 출발~! 미국에서 식당을 찾을때 Yelp 앱을 자주 이용한다. 괜찮아 보이는 곳으로 출발~~ 볼티모어에 비해서 1인분의 양이 너무 많다. ㅎ 볼티모어에 비해서 1인분의 양이 너무 많다. ㅎ 가격도 훨씬 저렴하다고 느껴졌다.

3분에 1은 남겼다. 샐러드만 먹어도 배가 터지는 줄 알았다.

야경을 보기 위해서 Mount Washington, Pittsburgh, PA(Grandview Overlook)으로 출발~ 이곳에서 피츠버그의 전체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전체적인 느낌은 볼티모어랑 비슷했다. 다만 차이점은 볼티모어 다운타운에서는 바다를 볼 수 있고 이곳에서는 강을 볼 수 있었다~.

이 길을 걷다보면 이렇게 아름다운 성당도 볼 수 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구경하고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내일을 기대하며~~~ 숙소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