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이야기] 이스라엘은 동성애의 천국?

in #tripsteem4 years ago (edited)

아직은 코로나 때문에 가기 힘든 나라지만 언젠가는 허락되길 희망하며 [이스라엘 이야기]를 계속 이어가 봅니다.


어느날 저녁 텔아비브 바닷가를 걷다가 아저씨들끼리 뽀뽀하는 모습을 보며 순간 얼음땡이 되어버린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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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이스라엘에는 동성애자들이 많습니다.

거의 해마다 축제도 하고요.

그런데 과연 이스라엘은 동성애자들의 천국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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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야기>

1. 성경의 이야기를 따라 성지 순례

1) 예루살렘

a. 예루살렘성 내부

b. 예루살렘성 외부

c. 올리브산(감람산)

2) 갈릴리

3) 나사렛

4) 가나

5) 베들레헴

6) 세겜(나블러스)

7) 욥바(텔아비브)

2. 성지순례는 아니지만 이스라엘 돌아보기

1) 사해

2) 예루살렘

3) 텔아비브

4) 나블러스

5) 갈릴리

6) 세페드(Sefed)

7) 에일라트

3. 이스라엘 문화를 이해해 보자

1) 명절

2) 종교와 관련된 풍습

3) 생활 풍습 &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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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아비브 시내에 보면 년중 어느 때에는 길거리에 무지개 깃발이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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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무슨 의미인지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한국으로 돌아오고 다른 출장자들이 이스라엘에 있는 동안 게이 퍼레이드가 벌어졌다고 하더군요

이스라엘에 남아 있던 출장자분이 사진을 찍어 보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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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선정적이긴 하지만 스티밋에 올리기에 너무 선정적인 사진들은 제외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에서 게이 퍼레이드라니...

3대 종교인 유대교, 기독교(카톨릭 포함), 무슬림의 성지 아닙니까

과연 유대인들은 게이들한테 관용적이라서 이렇게 많은걸까요?

image.png

그런데 뉴스를 찾아보니 정통파 유대인들은 이런 게이 퍼레이드에 칼부림을 서슴치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퍼레이드 주위로 경찰의 보호가 삼엄하다고 합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이번 이스라엘 이야기는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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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알았네요. 이스라엘이 동성애자들의 천국이라니.. 개인적으론 양성평등법을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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