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
예루살렘 성묘교회에서
Church of the Holy Sepulchr, Jerusalem
성묘교회는 예수님이 돌아가신 골고다 언덕과 예수님의 무덤 자리였던 곳을 매우 큰 교회 건물 안에 둔, 예루살렘 성지 순례 일번지입니다.
동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에 의해 서기 336년에 처음 교회가 만들어 졌으나 이슬람에 의해서 수차례 무너졌고,
현존하는 교회는 십자군에 위하여 재건되었다네요.
교회 내부는 가톨릭, 그리스 정교, 콥틱 기독교, 시리아 정교, 아르메니안 정교 등의 여러 다른 교파가 나누어 담당하고 있는데 흥미롭게도 교회의 열쇠는 무슬림이 담당한다고 합니다.
와..참 웅장 하네요...좋은글 잘 보고 가네요...
저 거대한 공간이 지하 3층까지 있더군요
사진으로만 봐도 멋진데 실제로 보면 입이 떡 벌어질꺼같아요 집이 기독교 집안이라 말로만 예루살렘 이야기만 엄청 들었네요 ㅎㅎ
네~ 실제로는 더 웅장합니다~
이건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사진들이네요. 와...예루살렘 이름만 들어봤지 사진으로 보는건 또 처음입니다. 한 번 가보고싶네요!!
저는 운이좋아 출장으로 몇번씩이나 가봤습니다. 남들은 성지순례가 평생 소원인 사람들도 많은데 말이죠
예루살렘!! 언젠간 한번 꼭 가보고 싶네요.
꼭 한번 가보시길 강추합니다
저시대에 어떻게 저렇게 웅장하고 아름다운 건축물을 지었을까요? 이런 건축물들을 보면 정말 매번 놀라게 되요.^^
아마도 종교의 힘 아닐까요? 일반적으로는 엄두도 못내니깐요
그렇겠죠? 정말 종교와 관련된 일들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인간은 정말 어마무시하죠.
어마어마한 성전입니다
보면서도 믿기 어려운 건축양식~
정말이지 실제로 내부에 들어서면 웅장함에 놀라게 되더군요
작은 건축물 위에 다시 덮어서 재증축하는 과정에서 저렇게 된건가요?ㄷㄷ
신기하네요
저 작은 건축물은 예수님 무덤을 덮는 구조 같은 거에요. 저 무덤에 들어가보려고 한시간씩 줄을 선답니다
예루살렘!! 언젠간 한번 꼭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