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물 위를 걸으셨던 갈릴리 호수
갈릴리 호수 또는 갈릴리 바다로 불리는 이곳은 이스라엘 최대의 호수입니다
구글맵으로 검색하시면 ‘Sea of Galilee’로 나옵니다
사해도 호수이기도 하지만 담수가 아니라서 바다로 간주됩니다
성경에는 예수님과 관련된 많은 이야기가 나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이 산상수훈을 하셨던 팔복교회에서 내려다본 갈릴리호수입니다
여긴 가버나움 쪽에서 바라본 갈릴리 호수입니다
그리고 이건 베드로 수위권 교회에서 바라본 갈릴리 호수입니다
베드로 수위권 교회를 가시면 이렇게 갈릴리 호수를 아주 가까이서 접하실수 있습니다
텔아비브로 돌아가는 길... 높은 언덕으로 올라가다 보면
이렇게 ‘해발고도’라는 표시판을 볼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갈릴리 호수는 해발고도보다 200미터 아래에 있습니다
해발고도 표시판에서 바라본 갈릴리 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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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롭네요. 바다인듯 바다 아닌듯.
해발고도보다 낮은곳에 호수가 있는것도 신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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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는 여기보다도 200미터 더 낮다고 합니다..
실제로 보면 느낌이 다를것 같아요. 신앙도 더 깊어질려나요 ㅎ
실제로는 감동적입니다~
역사(전설?) 속의 장소를 바라보는 시선이 정말 남다를 것 같네요.
저에겐 좋은 기회였습니다~~
출장지에서 예수님 족적을찾아 여행할수있어 일석이조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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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큰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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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제자 삼으라~! 라고 말씀하셨던 곳인가요?ㅎㅎ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