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잡설 #28 - 집안일로 인해 개발 공부에 전념할 수 없을 때

개발 분야는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있으니 변화가 있을 때마다 그게 무엇인지 살펴보고 필요하면 공부를 해야 한다. 개발자라면 이것은 피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게 싫으면, 개발 그만 두고 다른 일 찾아야지... 하지만 나는 개발이 좋고 이 일을 계속 하고 싶다. 공부는 계속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공부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을 때가 있다. 그것은 집안 일과 깊은 관련이 있다. 가족 중에 누가 아프다거나 아이의 숙제를 도와줘야 할 때.... 집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여기서 자세히 적을 수는 없지만, 가족이 우선순위일 때는 자기 계발은 무조건 후순위가 된다는 것... 집안의 평화가 최우선이다. (그게 싫은 사람은... 결혼을 하지 않고 혼자 사는 것이 더 행복할지도 모르겠다.) 가화만사성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집안이 화목해야 모든 일들이 잘 풀린다고...

지금은 집으로 가는 중... 집에 가자마자 당장 수습해야 할 것부터 먼저 처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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