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잡설 #15 - 야근 후 밤 11시 퇴근
야근하고 밤 11시 지나서 퇴근했습니다. 프로젝트 일정이 6월말까지인데 6월 마지막주는 QA 일정으로 잡아야 하기 때문에 개발 기간이 사실상 1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야근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는데, 기존 소스를 수정하다 보니 이번 일이 만만치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기가 찾아온 것인데, 이 고비를 어떻게 넘을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내일 금요일이지만, 일정을 지키기 위해서는 내일 야근도 어쩌면 해야할지도 모릅니다. 이 또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리라 믿습니다. 잘 이겨낼 수 있기를...
지난 개발 잡설들
- #14 - 퇴근 직전 코딩하면서 드는 생각
- #13 - [잔소리 대마왕]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둘둥에 어느쪽 전망을 좋게보시나요
- #12 - '풀스택 개발자가 정확히 뭔가요?' 후기
- #11 - '주니어 개발자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비법은?' 후기
- #10 - 'Docker 가 왜 좋은지 5분안에 설명해줌' 후기
- #9 - '코틀린이 자바를 대체할 수 있을까? 6분 제대로 이해하기!' 후기
- #8 - '신입개발자가 버려야 할 습관' 후기
- #7 - '하루 4시간만 일하고 해외에서 먹고사는 방법 디지털노마드' 동영상 후기
- #6 - 안드로이드 JetPack 뽀개기 #2 뷰 바인딩 후기
- #5 - 안드로이드 JetPack 뽀개기 #1 후기
- #4 - 재택근무
- #3 - (동영상 후기) 네이티브 앱 vs 크로스 플랫폼 앱 vs 하이브리드 앱 | 5분 장단점 분석!
- #2 - IE가 망함으로 얻은 교훈
- #1 - 디지털 노마드 가능할까?
start success go! 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