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잡설 #6 - 안드로이드 JetPack 뽀개기 #2 뷰 바인딩 후기
어제 안드로이드 JetPack 뽀개기 #1에 이어 오늘은 #2를 보았다. 뷰 바인딩(view binding)... 데이터 바인딩(data binding)을 배웠는데, 뷰 바인딩은 무엇이었나... 내가 모르는 게 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었다.
이 영상을 보니 뷰 바인딩을 내가 모르는 것은 아니었다. 데이터 바인딩을 배웠을 때 뷰 바인딩도 같이 녹아 있었던 것이다. 데이터 바인딩 없이 뷰 바인딩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함을 알았다. 이 두 개념은 다른 것이니 혼동하지 않도록 하자.
뷰 바인딩을 쓰면 좋은 점. 코드의 양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다. 안드로이드 앱의 화면을 구성할 때 여러 가지 뷰(view)들이 들어가는데, UI 코드를 만들 때 필요한 뷰들에 접근하기 위해 일일이 findViewById 메소드를 호출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 뷰 바인딩을 이용하면 이 메소드를 호출하지 않고 필요한 뷰에 바로 접근할 수 있다.
속도가 빠르지 않더라도 유용한 동영상들을 보며 지식과 기술을 조금씩 쌓아가는 것도 좋다. 멈추지 않고 꾸준히 진행하다 보면 어느새 전문가에 가까워져 있을 것이다.
지난 개발 잡설들
- 도리안의 개발 잡설 #5 - 안드로이드 JetPack 뽀개기 #1 후기
- 도리안의 개발 잡설 #4 - 재택근무
- 도리안의 개발 잡설 #3 - (동영상 후기) 네이티브 앱 vs 크로스 플랫폼 앱 vs 하이브리드 앱 | 5분 장단점 분석!
- 도리안의 개발 잡설 #2 - IE가 망함으로 얻은 교훈
- 도리안의 개발 잡설 #1 - 디지털 노마드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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