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잡설 #23 - 이번 주도 무사히 보냈다

dorian-dev (70)코딩 마법사 도리안in Korea • 한국 • KR • KO • 3 years ago

벌써 금요일 밤. 퇴근하고 집으로 가는 길... 이번 주도 무사히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낀다. 이번 프로젝트의 마감 일정은 6월이고, 일정을 지킬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다. 다행히 이번 주 진도를 보고 일정을 지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몇번의 야근은 더 해야 할 거 같지만, 코딩을 싫어하지 않기에 마음 먹기 나름이라 생각한다. 초과 수당이 있으면 좋겠지만... 그것은 다음 직장에서 기약하고, 지금은 내 나름의 업을 이루어 가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그냥 일만 하는 개발자가 아닌, 나의 업을 이루는 개발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번 주말에는... 앞으로 무엇을 만들어가면 좋을지 계획과 실행 방안을 세워보자. 이제는 행동을 하고 결과로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살고 싶은가? 살고 싶으면 행동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