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잡설 #342 - 지금부터 하루하루 잘 기록해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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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프로젝트 초기이며, 앱의 내부구조를 어떻게 짜면 좋을지 설계를 하고 있다. 지금까지 설계는 머리속으로 개념을 잡는 정도에 그쳤다. 이제는 적어도 대략적인 그림은 나와줘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학교에서 배웠던 UML 다이어그램으로 완벽하게 그려낼 수 있다면 이상적이겠지만, 그렇게까지 하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화면 구성은 어떻게 할 것인지? 한 화면을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클래스는 무엇인지? 이것들을 시작으로 설계 내용을 대략적으로라도 만들어볼까 한다. 클린 아키텍처를 어떻게 만들 것인지도 글로 그림으로 조금씩 이 곳에서 작성해보면 더 좋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 조금씩 내용을 적어가는 것이다. 하루하루 쌓이면, 나중에 무시못할 유익한 내용이 만들어질 것이다.
지난 개발 잡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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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7 - 프로그래밍 실습의 삽질로 힘든 밤
- #336 - 공부해야 할 게 많은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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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4 - 예전 직장의 본부는 왜 망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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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9 - 뒤늦게 알게 된 아는 형님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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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3 - 코딩 공부가 어렵고 지칠 때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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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8 - 빡세게 보내야 할 새로운 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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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5 - 스팀 API 외 다른 API도 공부 필요성이...
- #314 - 지금은 공부를 해둬야 할 때
- #313 - 프로젝트 초반의 핵심은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것
- #312 - 새 프로젝트에 관하여 계속 이어지는 기술적 검토
- #311 - 재택근무 1주 연장 그리고 해보고 싶은 것
- #310 - 이번 주 마지막 재택근무
- #309 - 온라인교육. 제대로 정리하려니 시간이 걸린다.
- #308 - 지금은 공부를 해야 할 때
- #307 - 객체지향 프로그래밍(OOP) 개념 재정리
- #306 - 급작스레 검토하게 된 새 프로젝트 개발 일정
- #305 - 개발자로서 바라는 것
- #304 - 퇴직한다며 인사하러 온 타부서 동료
- #303 - 백엔드 개발 요청사항을 구체화 해야 하는 상황
- #302 - 유독 시간이 오래 걸렸던 S펜 제스처 샘플 정리
- #301 - 퓨시아는 언제 전면적으로 등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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