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잡설 #332 - 지난 커리어에 대한 내용 정리가 필요
(Image from Pixabay)
개발자로서 경력 관리를 지속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은 지난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 정리이다.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결과물은 무엇이고, 그것으로부터 나온 성과는 무엇이며, 그 때 나는 무엇을 하였고, 어려운 일은 무엇이며 어떻게 극복했는가 등등을 글로 정리할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 보았다. 몇년 전에 시도를 해본 적이 있었지만, 그 때는 스케일을 너무 크게 잡아서 스스로 압도 당하며 포기했던 적이 있었다. 이번에는 프로젝트 단위로 요약하는 글로 시작해서 디테일한 내용을 작성하는 방향이 좋겠다.
그런데 문제는... 회사 실명, 제품 실명이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그럴 수 있겠냐는 것이다. 그걸 적지 않거나 익명으로 표기하면 내용이 좀 이상하게 보일 수 있어서다. 이 부분에 좀 더 고민이 필요하다.
지난 개발 잡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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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6 - 영어 공부를 못 하고 있구나
- #315 - 스팀 API 외 다른 API도 공부 필요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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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2 - 새 프로젝트에 관하여 계속 이어지는 기술적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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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8 - 지금은 공부를 해야 할 때
- #307 - 객체지향 프로그래밍(OOP) 개념 재정리
- #306 - 급작스레 검토하게 된 새 프로젝트 개발 일정
- #305 - 개발자로서 바라는 것
- #304 - 퇴직한다며 인사하러 온 타부서 동료
- #303 - 백엔드 개발 요청사항을 구체화 해야 하는 상황
- #302 - 유독 시간이 오래 걸렸던 S펜 제스처 샘플 정리
- #301 - 퓨시아는 언제 전면적으로 등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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