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잡설 #306 - 급작스레 검토하게 된 새 프로젝트 개발 일정

in zzan2 years ago


(Image from Pixabay)

이번 주에는 새 프로젝트 기획 문서가 나왔다며, 목요일에 회의에 참가하게 되었다. 범위가 좁지 않은데다, 웹소켓과 라이브 스트리밍을 구현해야 한다. 이를 구현한 기존 서버가 있긴 하지만, 그것은 올해나 내년 안에 닫기로 사실상 결정이 된데다 이를 맡았던 서버 개발자들은 대부분 떠났다. 이를 베이스로 서버를 개발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서버는 새로 개발해야 하며, 새로 만들 모바일 앱 또한 이에 큰 영향을 받는다. 기획 문서의 내용이 아직 100% 확정이 된 것이 아닌데다 회의에 참가한 서버 개발자들도 어떻게 개발을 시작해야 할지 난감해 하고 있었다. 앱 개발자들 또한 그렇다.

새 프로젝트의 내용이 아직 막연해서 앱 개발 일정을 정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 해도 대략적인 일정을 정해야 한다고 하여 검토하고 1차로 보고했다. 실제 일정이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다. 오차가 클 가능성이 있다. 예상 일정과 실제 일정이 얼마나 차이가 날지 앞으로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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