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잡설 #327 - 또 다른 동료 개발자의 퇴직 의사

in zzan2 years ago

오늘 오전에 우리 파트의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가 퇴직 의사를 밝혔다. 팀장님이 오늘은 안 계시니 다음 주 월요일에 면담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 분도 퇴직할 거라는 짐작은 2~3달 전부터 하고 있었다. 이미 마음이 떠난 듯 보였고, 연차도 자주 쓰는 것이 면접 보러 다니는 것으로 보였다. 퇴직을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연봉 협상 때문이라고 한다. (에휴...) 이제는 떠난다고 하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잘 보내드리는 것뿐.... 현재 프로젝트는 나 포함 남은 개발자들의 몫이다.

문제는 남은 인원으로 프로젝트 개발 일정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는 것. 일단 개발자 충원을 팀에 요청할 예정이지만, 요청대로 될지는 불투명하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 주에 팀장님으로부터 무엇인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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