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잡설 #304 - 퇴직한다며 인사하러 온 타부서 동료
(Image from Pixabay)
오늘 오후에 타부서 동료가 내일이 마지막 근무일이라며 인사하러 왔다. 작년 4분기에 개발된 앱이 있었는데, 초기에 회의에 2~3번 참가한 적이 있었다. 이후에는 앱 개발자가 정해졌고, 이후 나는 컨택트 포인트 역할을 좀 하는 정도였다. 잠시였지만, 같이 일했던 인연이 있었다. 입사한지 1년이 아직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떠나신다. 이 분 말고도 1년 미만 근무하고 퇴직하신 분들이 적지 않다.
회사가 마음에 들지 않아 근속 기간이 짧은 경우도 많지만, 요즘에는 더 좋은 회사에 합격해서 떠나는 사람들도 많다. 요즘에는 이직이 워낙 활발하니...... 전자의 경우 안타깝지만, 후자의 경우는 축하할 일이다. 오늘 인사한 동료는 어느 케이스인지 모른다. 더 좋은데로 가서 잘 되기를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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