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덤 레이스] 비 내리는 리우에서

in #kr5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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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coming. It's coming now.



위즈덤 레이스

위즈덤 레이스는?
위드덤 러너 1기
위즈덤 레이스의 이상한 시작
위즈덤 레이스 CITY 100 & BOOK 100

 
위즈덤 레이스 CITY 100

[서울]
꽃무늬 원피스 안에 숨지 말고
나랑 놀자
위즈덤레이스 인 서울 첫 번째 밤
5월에, 오월애

[오사카]
킁킁은 일본말로도 킁킁이야
Stay or forever go
희수야, 일곱시에 우메다역 13번 출구에서 만나

[교토]
교토 단상 1
감각의 제국
WISDOM RACE in KYOTO!
교토 안녕 + 도쿄 안녕 / 매거진 [春子] 창간호

[도쿄]
문고의 사명(엄근진 주의)
루팡으로 가, 거기 열쇠가 있어(의식이 흐르다 넘침 주의)
주말의 도쿄는 만실

[아오모리]
아무나 만들어낼 수 없고,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하코다테]
돌고래 기사단과 인류의 언어

[제주]
WISDOM RACE in JEJU / BOOK100

[부에노스아이레스]
올라!
괜찮아, 다 괜찮아

[이구아수]
Long Now, 긴 지금

[바릴로체]
파타고니아 찬가

[산티아고]
사라진 나의 떡볶이집들을 떠올리며

[아타카마]
엘리를 기다리며

[수크레]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조금도 양보하지 않고, 더 뻔뻔하게
일상으로의 복귀
인간 vs 베드벅

[산타크루즈]
도사님 도사님 나의 도사님

 
위즈덤 레이스 BOOK 100

[80일간의 세계 일주]
기지를 발휘해야 할 때 _ @roundyround
80일간의 러브 일주 _ @mmerlin
to 라라님 (feat. 80일간의 세계 일주) _ @zenzen25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와 ‘호질(虎叱)’ / 짝퉁 불금 _ @peterchung
나는 마법사로소이다 _ @mmer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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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마드리드in이태리로마out 티켓팅했소.여행경로쥐어짜다가춘자의 개고생보고 나도 따라서 개고생영혼의순례길결정했소.버스만이용해볼까나? 절대로기차도안타고?쪼금고민중.스페인마드리드아빌라세고비아바르셀로나로욜라스위스생갈렌이태리중앙왔다리갔다리최종로마out

그래도 춘자보다는 개양반여행일것으로추정됨

나으목적은이번여행으로10kg감량(단,하루1식개폭식)

이만총총

아니 10kg 감량하시면 뼈만 남으실 것 같은데요. 피터님의 순례길 개흥미진진할 것 같습니다. 여행기는 벌써 기대됩니다. 도서출판 춘자가 찜꽁해놓겠습니다. 히히. 유럽에서 뵈어요, 피터님!

변함 없는 풍경으로 몇 시간이나 계속 간다니.. ㅋㅋ
무슨 기분일지... ㅋㅋ 한번 느껴보고 싶기도 말기도 하는군요 ㅋㅋ

항상 건강챙기시길 바래요~~ 안전도요!!

명상의 시간이었어요. 하하하. 도시 괴담이 흘러넘치는 브라질 리우를 떠나 뉴욕으로 갑니다! 재미난 이야기 들고 올게요! 감사해요, 해피님! :-D

50시간 ㄷㄷㄷ

다시 오면 떼돈 들고 와서 비행기 타야겠죠? :-P

시간을 돈으로 살 것이냐, 돈 대신 시간을 넣을 것이냐는 매번 숙제 같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국경에 따라 물가가 다르기 때문에: 스위스 바젤에서 독일 쪽으로 장을 본다는 이야기가 생각이 나네요. 입국 도장은 기념품일지도 모릅니다. (...)

q님 최근 포스팅에 이어 댓글도 넘나 반가워서 미소 짓고 있어요. (실제 미소)

이렇게 물가 차이가 확확 난다면 국경에서 밀매가 일상일 것 같아요. 볼리비아에서 꽈자라도 많이 사갔다면 좋았을 걸... 국경 지나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치토스 사먹는데 막 4천 원이어서 대충격!

비즈니스: 그 중에서도 돈 벌 기회는 결국 경계에서 나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50시간이라.. ㄷㄷㄷ....악명높죠.. 남미의 버스여행. 저는 한 원래 9시간 코스를 교통체증과 불운에 의해 15시간쯤 경험했는데 초조하고 긴장데다가 시간이 지나니 무념무상 정말 미칠 것 같은 시간이었죠.... . 50시간이라니..

상대적으로 브라질 물가가 엄청나죠. 배낭여행하기 그렇게 난이도가 쉬운 국가는 아니라지만 그래도 또 아름답다고 하더라요.(전 한 5일정도의 패키지여행이 전부 ㅋ 그땐 아름답고 편안하고 흥미로웠습니당) 라라님이라면 잘 헤쳐나가실 수 있을거에요 +_+!!

리우 도시괴담 너무 많이 들어서 좀 쫄아있었는데 정말 좋아서 리우 카니발 때 꼭 다시 와야지 생각했어요. :-)

저는 아무래도 자기소개서를 쓸 일이 생긴다면 주특기란에 '헤쳐나가기'라고 써야겠습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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