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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위즈덤 레이스] 비 내리는 리우에서

in #kr5 years ago

50시간이라.. ㄷㄷㄷ....악명높죠.. 남미의 버스여행. 저는 한 원래 9시간 코스를 교통체증과 불운에 의해 15시간쯤 경험했는데 초조하고 긴장데다가 시간이 지나니 무념무상 정말 미칠 것 같은 시간이었죠.... . 50시간이라니..

상대적으로 브라질 물가가 엄청나죠. 배낭여행하기 그렇게 난이도가 쉬운 국가는 아니라지만 그래도 또 아름답다고 하더라요.(전 한 5일정도의 패키지여행이 전부 ㅋ 그땐 아름답고 편안하고 흥미로웠습니당) 라라님이라면 잘 헤쳐나가실 수 있을거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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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도시괴담 너무 많이 들어서 좀 쫄아있었는데 정말 좋아서 리우 카니발 때 꼭 다시 와야지 생각했어요. :-)

저는 아무래도 자기소개서를 쓸 일이 생긴다면 주특기란에 '헤쳐나가기'라고 써야겠습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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