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덤 레이스] 조금도 양보하지 않고, 더 뻔뻔하게

in #kr5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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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coming. It's coming now.



위즈덤 레이스

위즈덤 레이스는?
위드덤 러너 1기
위즈덤 레이스의 이상한 시작
위즈덤 레이스 CITY 100 & BOOK 100

 
위즈덤 레이스 CITY 100

[서울]
꽃무늬 원피스 안에 숨지 말고
나랑 놀자
위즈덤레이스 인 서울 첫 번째 밤
5월에, 오월애

[오사카]
킁킁은 일본말로도 킁킁이야
Stay or forever go
희수야, 일곱시에 우메다역 13번 출구에서 만나

[교토]
교토 단상 1
감각의 제국
WISDOM RACE in KYOTO!
교토 안녕 + 도쿄 안녕 / 매거진 [春子] 창간호

[도쿄]
문고의 사명(엄근진 주의)
루팡으로 가, 거기 열쇠가 있어(의식이 흐르다 넘침 주의)
주말의 도쿄는 만실

[아오모리]
아무나 만들어낼 수 없고,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하코다테]
돌고래 기사단과 인류의 언어

[제주]
WISDOM RACE in JEJU / BOOK100

[부에노스아이레스]
올라!
괜찮아, 다 괜찮아

[이구아수]
Long Now, 긴 지금

[바릴로체]
파타고니아 찬가

[산티아고]
사라진 나의 떡볶이집들을 떠올리며

[아타카마]
엘리를 기다리며

[수크레]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위즈덤 레이스 BOOK 100

[80일간의 세계 일주]
기지를 발휘해야 할 때 _ @roundyround
80일간의 러브 일주 _ @mmerlin
to 라라님 (feat. 80일간의 세계 일주) _ @zenzen25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와 ‘호질(虎叱)’ / 짝퉁 불금 _ @peterchung
나는 마법사로소이다 _ @mmer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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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술 부럽습니다...

저거 한 잔 먹고 만취했습니다만... 곰돌님 서울에서 낮술 한 번 하시죠!

라라님 저 정찰하고 가신 거 아니져? 요새들어 유난히 꼭 제게 누군가 말을 건네는 듯한 글을 많이 보게 됩니다-

저로서도 '돈주고도 기꺼이 매를 맞고자 하는 사람'은 영 거북합니다. 돈을 줄테니 매를 맞아라하는 것도 역시 싫어서. 다들 맞고 산다는데도 그만둬버려야하는 게 아닐까. 그건 나약함의 증거일까 깊은 고민중인데. 변화도 진화도 뭘까요. 무언가 목표 앞에서는 너무도 쉽고 아무렇지 않게 존엄함 따윈 사라지고 마는데-

체력이 아닌 정신력이 극한으로 발휘되는 순간에는 쾌감 비슷한 것이 느껴진다.

저도 이 쾌감을 느껴본 지 오래된 것 같습니다. 제가 모를 어느 지구별 한 구석에 살고있을 부족에겐 이런 쾌감을 부르는 단어가 있고 매일 이 쾌감을 느끼며 살지도 모를일입니다.

라라님 건강 잘 챙기세요. 몸은 분명 이해는 해줄테지만 그래도 역시 라라님이 건강하길 바랍니다.

고마와요 고물님. 선물이에요. 같이 들읍시다.

저도 사랑의 매 따위는 이해 못하지만 그래도 그나마 학원 선생님들은 나은편이었어요. 그분들은 학생의 성적을 올리기 위함이라는 명분이라도 있었고, 잘 못가르치거나 선생님이 ㄸㄹㅇ면 학원을 그만둘 수라도 있었지..
학교에서 자기 가정 불화 스트레스 때문에 학생들 체벌하던 선생님들 생각하면 ㅎ

취하고 갑니다 ㅋㅋ

서울에서 낮술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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