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개발 잡설 #336 - 공부해야 할 게 많은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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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초반에 준비해야 할 사항들이 있어서 공부해야 할 게 요즘 많다. 물론 동료들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겠지만, 모른다고 그들을 계속 붙잡고 물어보거나 가르쳐 달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 나도 최소한의 준비는 해야 진정성이 있지 않겠는가! 그러기 위해서는 나도 어느 정도 이상의 공부를 하고 아는 것이 있어야 한다. 개발자로서 끝없는 공부는 피할 수가 없는 것이다.
퇴근했지만, 바로 집으로 가지 못 하고 스터디카페로 왔다. 이번 프로젝트 관련 익숙하지 않은 일부 프로그래밍 기술들에 대해 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당분간 밤 늦게까지 공부하는 건 피할 수 없다. 피할 수 없는 것... 즐겨야 하지 않겠는가! 즐길 수 없다면, 개발을 계속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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