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1325 / 토토 스토리 #44 - 거실 바닥에 누운 토토 군
거실 바닥에서 뒹굴 거리고 있는 토토 군입니다.
이녀석이 집사들이 방에서 뒹굴거리는 걸 보고 따라하는가 보네요.
그 앞발은 무엇이냐?
한번 해보자 이겐가?
ㅎㅎㅎㅎㅎ
한쪽으로만 눕지 않고
이리 저리 몸을 돌려보기도 하네요.
저러고 있을 때는
마치 사람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근데 멀리서 보면
방치된 대걸레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털이 길다보니 그런 거 같아요.
지난 토토 스토리
- #43 - 지난 주말에...
- #42 - 거실 소파 위에서 폼(?) 잡던 토토
- #41 - 거실에서 토토 군
- #40 - 안방 침대 위에 토토 군
- #39 - 토토는 장롱 위에서...
- #38 - 이불 위로 올라간 고양이
- #37 - 오늘 아침에도 간식 먹는 고양이
- #36 - 간식 먹는 고양이
- #35 - 욕실 구석에 널부러진 고양이
- #34 - 책상 위에 누워 있는 고양이
- #33 - 욕실 입구에 자리 잡은 토토 군
- #32 - 뒹굴뒹굴 거리는 토토 군
- #31 - 장롱 안에 들어가 자리 잡은 고양이
- #30 - 엄마한테 꽉 붙잡힌 고양이
- #29 - 스크래처 위에 앉아 있는 토토 군
- #28 - 책장 틈새로 올라가다
- #27 - 간식 먹는 엄마 옆에서 자리 지키는 토토 군
- #26 - 정면 회피하는 토토 군
- #25 - 자가격리(?) 중인 토토 군
- #24 - 토토군 증명사진(?)
- #23 - 유리 바닥 위에 눕거나 엎드린 토토 군
- #22 - 시무룩한 토토 군
- #21 - 잠시 아팠다가 회복한 토토 군
- #20 - 노을 보는 고양이
- #19 - 흔들의자 밑에서 쉬고 있는 고양이
- #18 - 거실에서 망중한인 고양이
- #17 - 현관문 앞에서 널부러진 고양이
- #16 - 거실 바닥에 널부러진 고양이
- #15 - 주말에는 토토와 함께
- #14 - 벽에 기댄 채로 누워 있는 토토
- #13 - 어제밤 토토군
- #12 - 인생 포기했나?
- #11 - 거실 바닥에 발라당 누운 고양이
- #10 - 마누라가 공부해서 심통난 고양이
- #9 - 코믹스러운 표정의 냥군
- #8 - 소파 위에 널브러진 고양이
- #7 - 어딘가 높은 곳을 응시하는 고양이
- #6 - 따님 기다리는 고양이
- #5 - 왕 삐지신 고양이
- #4 - 딸의 운동화 냄새를 맡다
- #3 - 해먹에서 자는 녀석을 건들며...
- #2 - 이번엔 내 공부도 방해하나?
- #1 - 마눌님 공부 방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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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라.... ㅎㅎ
감사합니다. 꾸준히 토토를 찾아주셔서 한번씩 포스팅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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