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1078 / 토토 스토리 #21 - 잠시 아팠다가 회복한 토토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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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끝나고 토토가 잠시 아팠습니다.
먹이도 잘 못 먹고,
구석으로 가서 숨어 있기도 했었어요.
걱정 많이 해서 병원으로 데려가기도 했지만,
다행히 지금은 거의 회복했어요.
일상 컨디션으로 90% 복귀가 된 거 같습니다.
아직 10%가 남았으니 조심해야죠.
그래도 이만하길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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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인데다
고양이 털이 집안에서 날리다 보니
비염이 좀 심해졌죠.
선풍기 바로 뒤에 토토가 앉아 있으니...
고양이 털 날리기 최적의 위치입니다.
(이 놈이 아빠 비염 심해지라고 그러는 게냐?)
임시 해결책이 있죠.
그건 집안에서도 마스크를 쓰는 거랍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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