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1033 / 토토 스토리 #17 - 현관문 앞에서 널부러진 고양이
어제는 더워서인지 모든걸 내려놓은 건지
현관문 앞 타일 위에 드러누운 토토군입니다.
특이한건 신발 옆에 눕는다는 거죠.
고개를 신발 방향으로 누워있는게
마치 향기(?)를 맡으려는 듯한 자세였죠.
자세를 바꿔가며 주무시네요.
허나 이것도 오래가지 않고
일어나서 다른데로 가버립니다.
이렇게 짧은 사진 촬영이 끝났어요.
이상 어제의 토토 스토리였습니다.
지난 토토 스토리
- #16 - 거실 바닥에 널부러진 고양이
- #15 - 주말에는 토토와 함께
- #14 - 벽에 기댄 채로 누워 있는 토토
- #13 - 어제밤 토토군
- #12 - 인생 포기했나?
- #11 - 거실 바닥에 발라당 누운 고양이
- #10 - 마누라가 공부해서 심통난 고양이
- #9 - 코믹스러운 표정의 냥군
- #8 - 소파 위에 널브러진 고양이
- #7 - 어딘가 높은 곳을 응시하는 고양이
- #6 - 따님 기다리는 고양이
- #5 - 왕 삐지신 고양이
- #4 - 딸의 운동화 냄새를 맡다
- #3 - 해먹에서 자는 녀석을 건들며...
- #2 - 이번엔 내 공부도 방해하나?
- #1 - 마눌님 공부 방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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