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1150 / 토토 스토리 #32 - 뒹굴뒹굴 거리는 토토 군
울집 고양이 토토를 주제로 포스팅은 오랜만이네요. 마지막 포스팅을 한지 한달 반이 지났어요. 다른 주제들로 글 쓰느라 토토에게 소홀히 했던 거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으로 토토 이야기 재개합니다.
집에 와서 저녁식사를 마친 후 거실에 잠깐 누워 있을 때, 토토도 근처에 와서 누워 있었어요. 얼굴을 보니 완전 멍때리는 표정이었어요. 멍~~
슬슬 졸린가 봅니다. 눈이 점점 작아지네요. (자나 자나~~)
예상대로 잠들고 있었어요. 언제까지 잘런지...
사진찍지 말라는 듯... 뒤돌아 누워 버렸답니다. 녀석이 뭘 알기는 아는구나!
지난 토토 스토리
- #31 - 장롱 안에 들어가 자리 잡은 고양이
- #30 - 엄마한테 꽉 붙잡힌 고양이
- #29 - 스크래처 위에 앉아 있는 토토 군
- #28 - 책장 틈새로 올라가다
- #27 - 간식 먹는 엄마 옆에서 자리 지키는 토토 군
- #26 - 정면 회피하는 토토 군
- #25 - 자가격리(?) 중인 토토 군
- #24 - 토토군 증명사진(?)
- #23 - 유리 바닥 위에 눕거나 엎드린 토토 군
- #22 - 시무룩한 토토 군
- #21 - 잠시 아팠다가 회복한 토토 군
- #20 - 노을 보는 고양이
- #19 - 흔들의자 밑에서 쉬고 있는 고양이
- #18 - 거실에서 망중한인 고양이
- #17 - 현관문 앞에서 널부러진 고양이
- #16 - 거실 바닥에 널부러진 고양이
- #15 - 주말에는 토토와 함께
- #14 - 벽에 기댄 채로 누워 있는 토토
- #13 - 어제밤 토토군
- #12 - 인생 포기했나?
- #11 - 거실 바닥에 발라당 누운 고양이
- #10 - 마누라가 공부해서 심통난 고양이
- #9 - 코믹스러운 표정의 냥군
- #8 - 소파 위에 널브러진 고양이
- #7 - 어딘가 높은 곳을 응시하는 고양이
- #6 - 따님 기다리는 고양이
- #5 - 왕 삐지신 고양이
- #4 - 딸의 운동화 냄새를 맡다
- #3 - 해먹에서 자는 녀석을 건들며...
- #2 - 이번엔 내 공부도 방해하나?
- #1 - 마눌님 공부 방해 중
@dorian-lee transfered 1.145 KRWP to @krwp.burn. voting percent : 16.39%, voting power : 30.60%, steem power : 1895709.11, STU KRW : 1200.
@dorian-lee staking status : 1145 KRWP
@dorian-lee limit for KRWP voting service : 1.145 KRWP (rate : 0.001)
What you sent : 1.145 KRWP [60185543 - 4f94b21820df2fbf2a63166a86b3e56fc1bfd1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