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스토리 #3 - 해먹에서 자는 녀석을 건들며...
간만에 고양이 사진 다시 올려 보네요.
오늘 오전이었습니다.
토토 군이 해먹에서 잠들어 있었네요.
가까이 가서 자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인기척을 느꼈는지...
살짝 눈을 뜨며 저를 째려 봅니다.
그렇게 보면 무서워요... ㅠㅠ
머리를 살짝 긁어주니
표정이 다시 누그러지네요.
자꾸 건들면 화낼 거 같아서
비켜 주었습니다.
나중에 제가 자는데
고양이가 저를 건들면 안 되니까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