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1043 / 토토 스토리 #18 - 거실에서 망중한인 고양이
지난 일요일이었군요.
언제나 그렇듯이 토토 군은
그 날에도 거실 바닥에 누워
망중한을 즐기고(?) 있었답니다.
가까이 가보지만 고래랑 눈만
조금 움직이고 마네요.
많이 귀찮았나 봅니다.
"찍지 마라~"
고 항의하는 듯한 눈빛이었죠.
잠시 후......
상 밑으로 들어가 누워버렸습니다.
나름 은신처(?)를 찾은 거 같죠?
그래... 안 건드릴께. ㅠㅠ
이상 지난 주말의 토토 스토리였습니다.
지난 토토 스토리
- #17 - 현관문 앞에서 널부러진 고양이
- #16 - 거실 바닥에 널부러진 고양이
- #15 - 주말에는 토토와 함께
- #14 - 벽에 기댄 채로 누워 있는 토토
- #13 - 어제밤 토토군
- #12 - 인생 포기했나?
- #11 - 거실 바닥에 발라당 누운 고양이
- #10 - 마누라가 공부해서 심통난 고양이
- #9 - 코믹스러운 표정의 냥군
- #8 - 소파 위에 널브러진 고양이
- #7 - 어딘가 높은 곳을 응시하는 고양이
- #6 - 따님 기다리는 고양이
- #5 - 왕 삐지신 고양이
- #4 - 딸의 운동화 냄새를 맡다
- #3 - 해먹에서 자는 녀석을 건들며...
- #2 - 이번엔 내 공부도 방해하나?
- #1 - 마눌님 공부 방해 중
귀여운 토토..... ㅎㅎ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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