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의 일기 #38

「평범한, 그래서 특별한」

스팀잇의 시스템은 특별하다.
스팀잇의 체인이 돌아가는 한
모든 것들을 다시 볼 수 있다.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는 짧은 일기들을 써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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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일기 쓸 주제가 오늘은 전혀...전혀...없습니다

오늘은 여러 소주제로 제가 생각했던 느낌들을 적당히 푸는 날을 가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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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팅 펀드?

스팀잇에는 정말 별의 별 시스템이 많은거 같습니다.

보팅을 하면 그걸 코인으로 바꿔서 다시 일주일마다 스달로 오랫동안 바꿔준다니...

제가 웬만하면 국어지문도 적당히 다 이해를 하긴 하는데 순간 이건 뭐지 하고 멍때렸었네요.

그 다음에 진짜로 다 이해를 했을때는 이런걸 만드신 분들의 천재성을 감탄만 할 뿐...

대충 보팅하고 살다보면 언젠까 수익으로 1주일마다 1스달을 벌 날이 올 날이 오지 않을지 조심스럽게 생각해볼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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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et 청산

아...

정말...

1/5 라도 남겨둘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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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그분'의 용돈

흔히 들어보셨을 KuCoin이라는 거래소에서는 추천인을 들이면 그 사람의 거래 수수료의 20%를 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1차 추천인 20%, 2차 추천인 12%, 3차 추천인 8%)

완전 다단계지만...

굳이 밑에 있는 분이 손해를 보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다단계의 특성상 위에 있는 사람(Me)은 왕창 벌고...

한땨는 저거 가치가 수백달러는 해서 나름 용돈벌이 그 이상의 수익은 했지만...

요즘은 뭐...

과자값 벌고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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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평범한, 그래서 특별한

여태까지 특별한 주제로 글을 써왔는데 오늘은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네요

비정상적 세계에선 정상적인게 비정상적인거니...

오히려 오늘같은 날이 더 특별한 날이 아닐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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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맞습니다.

솔직히 소재가 없어요. ㅠㅠ

거창한 제목을 달고 나오긴 했지만 사실상 땜빵용...ㅠㅠ

아마 가끔 이런게 올라올지도 몰라요.

그럴때면...

아! 얘가 쓸 주제가 없었구나!

라고 생각해주시면 편할듯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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