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의 일기 #10

스팀잇의 시스템은 특별하다.
스팀잇의 체인이 돌아가는 한
모든 것들을 다시 볼 수 있다.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는 짧은 일기들을 써보는건 어떨까?

---

「1달러가 모자라」

제가 처음 스팀잇을 시작하면서 생각한것은...

'모든 글에 1달러 이상의 보팅을 받을 정도의 영양가 있는 글을 쓰자!' 라는 목표가 있었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1달러 어치의 값을 약간 덜 하는 글들도 몇 있었지만...

많은분들의 도움등으로 다행히 두 글 빼곤 전부다 1달러 이상의 보팅을 받아왔습니다.

솔직히 처음 스팀잇 들어올때의 목표가 돈이 아니라면 그건 거짓말이지만...

비록 스팀잇 시작한지 고작 10일밖에 안됬지만 조금씩 많은 분들과 소통하는 재미가 점점 생겨가네요 ㅎㅎ

앞으로도 100일 1000일씩 많이 소통하면서 스팀잇 활동 해봤으면 좋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p.s. 드디어 #10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위에 쓴것처럼 #1000 정도까지 달릴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p.s.2. 혹시라도 보팅의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위에 잠시 썼던 두 글 보팅 1달러 까지만 맞춰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1달러 까지만 받을게요...
1번글 2번글

---

p.s.3. #8 마진의 시간에서 7290불에 공매수를 한 뒤...

오늘 아침에 찍고...

야자를 하고 왔는데...

비트가 어마어마하게 반등했더라고요

하루만에 -10%에서 +10%...

역시 마진의 매력은...일상속에서 소소한 재미를 주는거 같네요(너무 많은걸 넣지 않는 한...)

---

지난 일기 다시 보기

일기 #1 / 시작
일기 #2 / 갤러리 다시 보기
일기 #3 / 시간 벌기 - 1시간
일기 #4 / 학과 체험
일기 #5 / 체육 대회 I
일기 #6 / 체육 대회 II
일기 #7 / 내 꿈은 건물주!
일기 #8 / 마진의 시간
일기 #9 / 첫 보팅 보상

---

일기 #11 / 아! 옛날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