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의 일기 #14
스팀잇의 시스템은 특별하다.
스팀잇의 체인이 돌아가는 한
모든 것들을 다시 볼 수 있다.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는 짧은 일기들을 써보는건 어떨까?
「갤러리 다시 보기 II」
가끔 갤러리를 다시 보면...
와 이때 이랬구나! 같은 사진들이 종종 보입니다
(꼭 코인류가 아닐지라도...관심분야등등...)
지금은 나이제한으로 쓰지도 못하는 빗썸의 옛모습...
(빗썸과의 썰도 나중에 풀어야 할듯...ㅋㅋ)
코인 입문 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 맨 처음 10만원 빗썸에 넣고 나서 얼마나 기뻤는지...
엄청난 부자가 된 느낌이였네요 ㅋㅋㅋ
그리고 나서 5만원...5만원...5만원 10만원씩 넣었는데 이때는 총 20만원? 25만원쯤 넣었을때 아닌가 싶네요
차마 학교 등교할때 코인 들고 있는채로는 살떨려서 단타만 칠때...
물론 단타 성적은 개판 치고 12월 되서야 단타 방법을 깨닫고 -60% 된거 겨우 원금 회복 시키긴 했지만...
하여간 리플이 300대 깨졌을때 리플 들고 있는 사진인듯 싶네요
저 300 깨지고 한동안 300도 안돌아 오다가 나중에 갑자기 300뚫고 400뚫고 600 900 1000 뚫어서 당황했는데;;
저 리플 787개 들고 있었으면 지금 들고 있는 돈의 절반쯤 됬을듯 싶네요
원금도 저때의 4배가량 더 넣었지만...
맨 처음 정말 아무것도 모를때...이상황 보고
어 빗썸 양아치라던데 이거 빗썸애들 내돈들고 먹튀한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었지만 단지 잠시 오류였던걸로...
집가서 와이파이 쓰니까 되더라고요
맨 처음엔 엄청 당황 했던 기억이 나는 짤인듯 ㅋㅋㅋ
정말 탐나는 가격...
저 이후로 10배 가까이 올랐던걸 생각하고 지금 폭락한 가격보다도 낮을걸 생각하면...돌아갈수만 있다면 싹다 사들이고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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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좋은 코인을 잘 고른다면 우상향 하겠지만...잘못사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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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7 / 내 꿈은 건물주!
일기 #8 / 마진의 시간
일기 #9 / 첫 보팅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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