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의 일기 #27
스팀잇의 시스템은 특별하다.
스팀잇의 체인이 돌아가는 한
모든 것들을 다시 볼 수 있다.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는 짧은 일기들을 써보는건 어떨까?
「분홍신」
기존의 슬리퍼가 어제 밤에 갑자기 바닥부분과 윗부분이 끊어지는 바람에...
우선 응급처치로 테이프로 한바퀴 두르고 오늘 점심까지 겨우 버티다가 점심에 잠시 정문 바로 앞에 편의점 같은 곳에 가서 급하게 샀는데...
제가 원래 사려던 느낌의 슬리퍼는
제가 무채색을 좋아해서 저런 느낌의 그냥 무난한 검정색을 사려했으나...
아쉽게도 저한테 맞는 사이즈는 그 많은 색중에 저 보라색 슬리퍼 밖에 없더라고요
앞으로는 미리미리 사둬야하나도 싶네요...ㅠㅠ
p.s. 일기의 방향은 어느정도 정해져 가네요. 그냥 평범하디 평범한 일을 기록하거나 특별한 일 있었으면 그 하루를 리뷰하거나...
p.s.2. 시세가 6700불까지 반등하더니 다시 6500불로 왔네요.
1년뒤에 이 글을 보면 제 스스로한테 뭐라고 말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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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1 / 시작
일기 #2 / 갤러리 다시 보기
일기 #3 / 시간 벌기 - 1시간
일기 #4 / 학과 체험
일기 #5 / 체육 대회 I
일기 #6 / 체육 대회 II
일기 #7 / 내 꿈은 건물주!
일기 #8 / 마진의 시간
일기 #9 / 첫 보팅 보상
일기 #10 / 1달러가 모자라
일기 #11 / 아! 옛날이여
일기 #12 / 야구 원정 I
일기 #13 / 야구 원정 II
일기 #14 / 갤러리 다시 보기 II
일기 #15 / 마진의 시간 II
일기 #16 / 마진의 시간 III
일기 #17 / 개정 교육
일기 #18 / 현충일
일기 #19 / 모의고사 I
일기 #20 / 도박
일기 #21 / 방황
일기 #22 / 미니 선풍기
일기 #23 / 새로운 거래소
일기 #24 / 거래소 탐방 I
일기 #25 / 거래소 탐방 II
일기 #26 / 마진의 시간 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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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삼디다스 첨봐요~ 탐나는데요
오 생각보다 희귀한거였던건가요 ㅎㅎ
약간 아쉬운 감이 있었지만 이걸 보니 오히려 더괜찮은가...도 싶네요 ㅋㅋ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