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의 일기 #4

in #kr6 years ago (edited)

스팀잇의 시스템은 특별하다.
스팀잇의 체인이 돌아가는 한
모든 것들을 다시 볼 수 있다.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는 짧은 일기들을 써보는건 어떨까?




「학과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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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지 알거 같아도 비밀로~)

대학교랑 고등학교 연계? 그런걸로 대학교에 가서 학생들이 각각 원하는 과로 갔네요

저는 딱히 진로..를 아직 안정해서 그냥 아무곳이나 골라서 토목(건축)과를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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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건축)과가 그렇게 취업이 잘된다네요? ㅎㅎ

4학년 가을쯤이면 시험볼 사람들 빼곤 다들 취업이 된다고..

확실히 학생들은 이런 이론적 이야기 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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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만들고 하는걸 기대하고 왔는지 이런걸 재미있어 하더군요 ㅋㅋ
물론 저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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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만들었지만 밑에 받침이 없습니다

??????

다른 팀들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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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걸 보면 이런 모양 입니다.

왜 다른 받침대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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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본 모습

완성품이 기대됩니다만 시간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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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어야 한다고 그만 만들고 가자고 하네요

약간 얇은게 아쉬웠지만 저 돈가스는 얇은게 맞을거 같기도 하고...

하여간 나름 맛있게 먹은거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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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인데 벌써 학과 체험 보내서 느끼는건데

저도 이제 진로까진 아니더라도 학과는 정해야하나...이런 생각이 듭니다(둘다 비슷하지만)

뭘 하고 살아야 좋을까요?

솔직히 생각 안하고 살았어서 많이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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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고 1때 진로든 학과든 정하신게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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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때는 우리나라의 IT를 이끌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은...ㅠㅠ

공대가서 전산학과 졸업은 했습니다ㅋ

역시 이론보단 실제로 만드는게 재밌죠ㅎㅎㅎ
참고로 전 중3때 제 대학교 학과를 정했답니다!!

같은 과 신청한 학생들도 다 멍 하게 있다가 저거 들어오고 나니까 엄청 열심히 만들더라고요 ㅋㅋ

중3때 정하신건 부럽네요...ㅠㅠ

고1때는 머든 다 하고싶었죠.. 먼가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이상하게 저는 뭐든 할 용기가 나질 않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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