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의 일기 #31
스팀잇의 시스템은 특별하다.
스팀잇의 체인이 돌아가는 한
모든 것들을 다시 볼 수 있다.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는 짧은 일기들을 써보는건 어떨까?
「오늘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오늘은 창밖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어지간한 힘든 일은 빗소리가 제 마음을 커버쳐주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날씨는 너무 많이만 안오면 비오는 날씨나 눈 오는 날씨를 제일 좋아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떤 날씨를 제일 좋아하시나요?
신승훈 - 오늘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1990年)
오늘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비가 오니까
찻집 유리창에 팔을 기대고 기다리네 그대를
우산도 없이 뛰어올거야
그대 젖은 얼굴 닦아줘야지
아니야 그대는 안올지도 몰라
눈물이 나올 것 같아
오늘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슬프기는 하지만
창밖을 보며 편지를 써야지
비가 내린다고
찻잔엔 눈물이 떨어지는데
그대는 오지를 않네
이 비가 그치면 그대 와줄까
비야 내려 오지마
오늘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슬프기는 하지만
창밖을 보며 편지를 써야지
비가 내린다고
창밖을 보며 편지를 써야지
비가 내린다고
비가 내린다고...
싱어송라이터 신승훈씨가 처음 작곡한 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가 오니 오늘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라는 노래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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