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기록 #19 도에이 스튜디오 파크 - 기모노 체험

in #kr8 years ago (edited)


#기모노 체험, 언제 어디서 해야할까?

교토는 일본의 옛 수도이다 보니 우리나라로 치면 인사동에서 한복체험하는 것처럼 기모노 체험이 여기저기 많습니다. 가장 많이들 이용하시는 곳은 아마도 기온 거리에서 기모노를 입고 돌아다니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기모노가 불편한 옷이라고 생각하기에, 기온거리의 많은 인파를 뚫고 걸어다니는 것은 그다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특히 게다라고 하는 일본 나막신은 걸으라고 만든 것인지 의문이 들 정도니까요. 한 유명 장소를 택하고 그 근처에서 잠시 대여하여 체험하고 다시 반납하는 것이 아무래도 여행하는데에는 편할 것 같네요. 저는 그 중에서도 아라시야마숲을 추천드려요. 

제 생각에는 기모노 체험을 하고 싶다면  4~6월 초, 9월 말~11월 경을 추천드립니다. 겨울에는 기모노 하나만 입기엔 좀 추울테니 뭘 껴입을텐데 그럼 사진이 이쁘게 안나올테고, 여름은.. 할많하않.... 우리나라보다 더 더운 것 아시쥬....?? 게다가, 기모노는 생각보다 안에 덧대는 것이 많아서 한여름에 입고 돌아다녔다간 불지옥을 경험하실 겁니다. 

#도에이 스튜디오 파크에 대해-

도에이? 어디서 들어본 적 있는 분 있나요?
도에이 영화사는 일본 최고의 영화사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것 중에는 드래곤볼이나 슬램덩크가 있겠네요. 아 슬램덩크는 사랑입니다. (그것때문에 제가 조던을 모으기 시작했다는 후문ㅋㅋ) 도에이 우즈마사 영화촌이라고도 불리우는 이 곳은 교토 유니버설 픽처스를 모델로 하여 설립된 곳으로, 마치 민속촌처럼 봉건시대의 사무라이 풍속을 보여주는 마을을 세트로 만들어두었습니다. 이곳에서 저는 기모노를 빌려 체험을 하게 되었는데 그곳을 둘러보기만 해도 2시간 정도 소요가 되었던 것 같네요. 안에서 연극을 하는 곳도 있고 여기저기 실제로 영화 촬영을 하기도 합니다. 한국에서 민속촌 갔을 때와 마찬가지로, 가기 전에는 별 관심없어서 꼭 가야하나 싶다가도, 직접 가면 볼거리도 많고 재미있는 것들이 많아 가볼만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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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해전 겨울에 와이프와 일본 여행에서 기모노 입었다가 동산 걸릴뻔 한 기억이 나네요...
특히나 발까락이 너무 추웠습니다 ㅠㅠ

아 맙소사 ㅋㅋㅋㅋ 진짜 엄청 추웠을 것 같아요 !!!!

발가락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았습니다 ㅠㅜ

게다 신으셨나보네요. 걷는 것도 불편하셨을텐데 고생하셨어요 ㅋㅋ큐ㅠㅠ

게다가 일본 신발이름인가요 ...? 전 그냥 쪼리인줄 ㅠ

기온거리, 산넨자카에서 기모노 입으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 인파에서 대단하다 싶죠 -0-;

그러니까요 ㅎㅎㅎ 옷이 편하지도 않아서 다들 종종걸음으로...ㅋㅋㅋ

도에이 스튜디오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에어비앤비를 하고 있답니다 ㅎㅎ

전 성공하면 게하하려고 하는데! 아아 에어비앤비라니 스모모님 너무너무너무 멋져요!!

전.. 그저 어쩌다보니 ㅎㅎ;;
게하 꼭 하시길! 응원해욥!

!!! 힘찬 하루 보내요!
https://steemit.com/kr/@mmcartoon-kr/5r5d5c
어마어마합니다!! 상금이 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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